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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3310168
본기사는 etnews에서 가져온것으로 혹시 그대로 가져와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2008/04/01

SKC&C-한국레드햇, 리눅스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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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08 광(光)부품 기술ㆍ시장 및 응용사례와 발전방안 세미나 (Ⅱ)

한국과학기술원 엔지니어를 위한 "공학회계"

SK C&C의 조재수 전무(사진왼쪽)와 한국레드햇의 김근대표가 31일 경기도 분당의 SK C&C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리눅스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기술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와 레드햇코리아(대표 김근 www.kr.redhat.com)는 리눅스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기술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로 우선 SK C&C의 시스템 통합관리 툴인 GSM(GINUX System Management)를 레드햇 엔더프라이즈 리눅스 운용체계인 RHEL에도 확대 적용해 연동되도록 기술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SK C&C의 리눅스 배포판인 ‘GINU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SM은 휴대폰 SMS(단문메시지)를 통한 시스템 문제 발생 경보(Alert) 기능은 물론 서버 위치의 자동 표시기능, 백업 관리 기능, 각종 보고서 작성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레드햇의 대표적인 미들웨어 제품인 ‘JBoss’와 SK C&C의 개발 프레임워크인 ‘넥스코어’의 연계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개발 환경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개발 초기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레드햇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SK C&C가 오픈 소스 SW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레드햇의 교육 프로그램에 준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SK C&C는 레드햇코리아가 서비스하고 있는 전 제품군에 대해 영업, 기술지원 협력 및 세미나,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SK C&C 신규사업부문장 조재수 전무는 “이미 다양한 시장에서 그 우수성이 검증된 레드햇과의 협력은 리눅스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 이라며 “양사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 합의 사항들의 실천을 위해 각사 담당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etnews.co.kr


음 기사를 보니 좀.....
옛날 생각이나서... 몇마디 적어보려 한다.
GSM을 개발해준 사람으로서 GSM은 Opensource이니까 상업적으로 판매나 상업성을 띠지말고 그냥 GINUX 판매할때 패키지로 끼워서 넣는거라면 상관 안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GSM을 띄우는것 같아... 좀 눈살이 찌프려진다.

뭐 내용상은 내가 개발해준것과 거의 별반다를것이 없어보인다. 하나 추가되었다면 SMS기능이 하나 추가된것 같아보인다... 쩝...

아니면 기능을 완전히 새로 만들고 이름을 바꾸던가.... 음... 암튼 옛날 개발해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쩝...
개발을 해준거니 활성화가 된다면야 기분은 좋긴하나 상업성을 띠지말고 공개해서 이사람저사람이 써보고 좋으면 좀 좋게 만들어 갈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해서 하다못해 개발해준것이었는데 개발당시의 말과는 좀 다르게 현재는 진행되는것 같아보인다.....

기능이 완전히 바뀌었나?
개발해줄당시의 기능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간에 네트웍으로 연결이 되기만 한다면 신속하게 어떤 특별한 application을 install하지 않고 바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웹컨트롤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주요 기능은 그룹별로 server pool을 나누어서 관리도 가능하고 전체 server pool로도 관리가 가능하며 한눈에 죽은노드와 살아 있는 노드 그리고 전체 관리하고 있는 노드수와 CPU, memory, network 통계를 볼수 있으며 언제 백업을 했으며 앞으로 언제 해야될지 등 한눈에 관리적인 측면을 쉽게 파악하고 적응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스템 백업과 network 을 rpm 패키지 업데이트 및 설치 패키지 버전등 체크등... 리눅스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것들의 기본적인 요약형 opensource였다.
물론 opensource의 기능을 활용하였었다.

완전히 바뀌었을까? 궁금하다.

아무튼 OS를 개발해준 사람으로서 OS가 죽지않고 활성화가 된다니 기분은 좋다. 혹시 패키지 등에 들어 있는 개발당시 내 이름들이 사라졌을까? ㅋㅋ

아무튼 OS 개발당시 개발자들이 이제는 다 뿔뿔이 흣어져서 재각기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부디 초기 개발자 이름 삭제하지 말고 잘 개발해서 죽지않고 잘 살아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래야 어디가서 자랑할수 있지 않을까? ㅋㅋ
2008/05/24 18:15 2008/05/24 18:15
kage

다른 기사를 보니 GSM이 framework을 사용하여 새롭게 크게 만드나보다. 많이 좋아지는군... ㅎㅎ
잘 활성화가 되길.... 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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