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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이라하여 소띠의 해라고 한다. 우연찬게 2008년도 한참 잘나가던 전 세계의 경제가 어느순간 휘청하면서 일파 만파로 퍼져 하반기에 전세계에 먹구름이 끼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러한 어려움을 해쳐나갈수 있도록 우직함의 상징이며 일잘하는 든든함의 상징인 황우(한우)의 해가 딱 시작을 했다.

올해는 이러한 상징의 띠를 갖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하하...
올해 하는일은 우직하게 차근차근하게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한계단 한계단 쌓아갈것이다.

나한테 닥쳐있는 일들이 무엇들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다. 얼마나 많은것을 하나하나 해결해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간에 나의 해인만큼 조금더 많은 행운이 찾아오리라 믿고 멍때리는 멍청한 한해가 되게 하지 않고 그 행운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겠다.

아무튼 모르는 세계을 다시 띄어 들든다는것은 참으로 설레이는 모험의 세계로 뛰어 드는 느낌이든다.

내게 주어진 새로운 일... 그 일을 내가 얼마나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갈것인가는 참으로 재미있고 스릴 있는일일것이다.  우선 몇가지 만들어가고 있는일들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새로운 맘으로 이끌어 가보고 있다.  얼마나 멋진 결과를 얻어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소처럼 우직하게 열심히 할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에 또다른 나의 멋진 경험으로 하나 생길것이며, 나이가 더 많이 들어서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또한 이야기 할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에 하나 더 추가하는 즐거움을 갖게 될것이라는것을 믿는다.
2009/01/26 21:16 2009/01/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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