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주말에 거제도에 가족 여행을 갔었다....
가는동안 비가 살짝 오락가락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날씨가 거제도에 도착하니 좋은편이었다. 비수기일꺼 같았는데 의외로 성수기인지 방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민박집에서 묶었다.... 크기로 봐서는 가격이 싼편인것 같았다....
외도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배가 뜰지 안뜬지 거정되었다...
월래계획은 일요일에 보고 올라오는것이었는데... 날씨 때문에 토요일 내려간날 우선 외도부터
봤다... 다음날 가지 않고 미리간것이 잘했다고 안심했는데 다음날 의외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ㅎㅎ
날씨 가늠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기회대면 그냥 외도부터 구경하는것이 최고인것 같다....
우선 사진부터 그냥 주루룩올려본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대로 글을 하나씩 달아봐야겠다... 오늘은 에구 졸립다... ㅋㅋ
사진이 너무 많다... 나름 많이 쏙아내긴했는데도... ㅎㅎ
모든 사진은 핸드폰 2M 용으로 거의 맛이가다시피한 내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다. 그중에 사진이 정상적으로 나온것만 골랐다. ㅋㅋ
외도에서 바라다본 풍경
이것도 외두에서 바라다본 풍경
해금강(??)이라했나 외도 가는 배가 중간에 잠시 들러 구경시켜주고 간다. 오늘은 너무 바람이 불어서 굴로 못들어가고 잠시 들어가다 말았다.
위 사진을 좀 멀리서 찍었을때
사자바위라고 한다. 이것은 보는 각도에 따라 사자바위가 되었다. 또 뭐로 변했다 한다고 하던데...
외두 들어가서 입구에 있는 향나무... 바람따라 하늘로 날아가려고 한다....ㅋㅋ
배에서 내리면 외도 (밖았쪽의 섬. 그럼 내도도 있나?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이 내도란다.)
외도의 부두가에서 찍은 배경
아까 하늘로 날아가기 위해 갈망하던 향나무들...
여기가 제주도? 아님 동남아? ㅋㅋ 여긴 외도...
관광 코스 길...
음... 사냥을 위해 조준중... 쩝... 사진을 앞에서 찍으니 좀 민망... ㅋㅋ 각도가 중요하다.. ㅋㅋ
여기는 외도 관리인이 사는 집... 정말 멋지다... 멋진곳에 위치해있고.... 나도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ㅎㅎ
외도에서 바라다본 거제도
날개잃은 천사가... 싸바싸바.... 아니... 머리잃은 천사가.... 쩝.... 어디갔노 천사의 머리는...
해외 같다... ㅋㅋ 여기도 외도...
외도에서 바라다본 모습.
외도의 정상에 있는 정원... 저앞에 보이는 집이 영화 촬영지라던데... 겨울 연가라고 했던가?
큐피드가 거북이를 밝도 날아보려고 한다.... ㅎㅎ
이것도 각도가 중요... ㅋㅋ 저 구여분 배뽈뚝이... ㅋㅋ
외도에서 본 풍경
연인끼리 찍어보라고 만든 자리갔다...
외도 정원...
외도에서 본 풍경...
알까기하는건가???? 셋이 모여 구술갖고 모한데? ㅋㅋ
외도 산책로...
외도 항구 근처 정자....
해금강 근처 섬...
거제도에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 아니.. 다른 해수욕장인가?
해수욕장.
여기도 해수욕장.
여기도 해수욕장..
여기도 해수욕장.
해수욕장.
거제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근처 나무 한그루... ㅋㅋ
명사십리 해수욕장..
몽돌 해수욕장...
내가 열심히 공들여 쌓은 12층 석탑... 좀심조심... ㅋㅋ
몽돌 해수욕장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