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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런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것과 iPhone을 쓰면서 있었으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것들에 대해 테스트한것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해본다.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

iPhone은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수가 없다. 물론 일반 폰처럼 battery도 교체가 되지 않는다. 오직 USIM카드만 넣었다 뺐다 할수가 있다.

그래서 고장이 나거나 하면 데이터를 모두 손실 당할수밖에 없다. 또는 수리를 맞기면 리퍼폰이란것으로 자신의 폰이 아닌 다른 폰이 온다고 한다. 그러므로 데이터역시 다 날리는것이다.
데이터뿐만 아니라 본인이 열심히 공들여 구성한것이나 샀던 프로그램도 모두 날리게 된다.

iPhone이 이런 대책이 없으면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iTune을 이용하여 백업이 가능하다.
이 백업은 모든 데이터(음악,동영상,사진 등...) 백업도 되지만 내가 돈들여 산 프로그램 역시 모두 백업이 된다. 그래서 추후 교체 된 iPhone이 오게되면 iTune을 이용하여 다시 모두 복구할수 있어 수고도 덜뿐덜어 돈이 이중으로 들지 않게된다.

구매된 응용프로그램 백업은 iTune에서 컴퓨터를 인증을 해줘야만 백업이 되고 또한 가족끼리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역시 서로 등록하면 하나로 합쳐서 사용도 된다고 한다. 물론 가족이 아닌 본인이 이컴퓨터 저컴퓨터에 백업을 해두어서 서로 하나로 합치고 싶을때 역시 가능한것이다.

컴퓨터 인증은 iTune을 실행하고 iPhone과 연결했다면 iTune의 메뉴중에 "Store"에서 "컴퓨터 인증"을 선택하면 iTune에 컴퓨터 인증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iTune 계정의 암호를 물어본다. 그럼 암호를 넣으면 좀있다가 컴퓨터가 인증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동기화를 하게 되면 이제는 내가 구매한 모든 프로그램이 컴퓨터로 백업이 되고 또한 iPhone의 화면도 간단히 컨트롤된다. 

iTune에서 "장비" 내폰(iTune과 동기화 이름)를 선택하고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면 iPhone 응용프로그램이 뜬다. 또한 화면도 뜬다. 이곳에서 화면을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하거나 응응프로그램을 삭제도 가능하다. 또한 동기화할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할수도 있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을 동기화 또는 백업을 할수가 있다.

음악을 넣을때는 iTune에서 음악 파일을 "장비" => 내폰 => "음악"을 선택후 마우스로 드레그 앤 드롭으로 이곳에 원하는 음악파일을 갖다 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iPhone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원하는 형식으로 편집하고 싶다면 iTune의 "음악"에서 원하는 파일들을 마우스로 긁어서 선태을 한후에 iTune의 메뉴에서 "선택항목으로 새로운 재상목록"을 선택하면 원하는 재생목록을 새로 만들어 음악을 들을때 원하는 리스트들로 분류하여 들을수가 있게된다.

mp3파일을 갖다 놓으면 iPhone이 재생 불가능한 codec이 필요한경우에는 iPhone에 파일을 전송하지 않고 재생가능한 mp3파일만 전송을 해준다.

2010/04/07 11:08 2010/04/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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