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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Photo&Tour/Oversea
1박 2일 코스로 San Antonio에 갔다 왔다.

내가 살고 있는 The Woodlands 에서부터는 약 220 mile 정도 되는 거리이다. 약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이유는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마을로 들어가 주유도 하고 화장실도 갔다 오느라고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답게 오랬동안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계획했다 취소했다를 하면서 가게된 여행지인데 가는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기 얼마전에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결혼해서 미국에와 처음으로 가장 먼 관광도시로 여행을 간곳이다.)

끝이 안보이는 I-10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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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켐핑카에 자신의 차를 묶어서 어디 놀러가나보다.


이곳은 관광 도시답게 사람들이 친절하다. 그리고 건물들이 중세시대의 건물이 많은건지 웅장하고 고풍이 물신풍기는 건물들이 많다.

우린 짧은 시간내에 가장 인기있는 곳 몇군대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다행이도 지도로 미리 살펴보고 적당한 범위를 선택했는데 그것이 잘 맞았다. 그래서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내에서 모두 살펴봤다. 이곳에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공간도 있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이 좋다. 그런데 주차장들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곳이 많으므로 가능하면 숙소에 주차를 해두고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주치비는 아낄수 있으니까... ㅎㅎ

River Walk Area (River Walk) : San Antonio의 숙소와 쇼핑할곳은 이 River Walk Area를 중심으로 주변에 상당히 많이 산재해 있다.
주소 : 200-398 S. St. Mary's St., San Antonio, Texas 78205
River Walk로 가는 길은 River Walk Area안에 중간 중간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위 주소는 내가 갔던 곳의 구글 지도상의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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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boat는 안내장에 $8.25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낮에 한번 타려 했더니 대기하는 길이가 100여미터 이상 길어서 다음번에 타기로 하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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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of America : San Antonio에서 아주 높은곳으로 시내 전경을 볼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Hemisfair Park 안에 존재하여 자동차를 갖고 갈수 없는 곳이다.
주소 :  414 bowie street, San Antonio, TX 78205

출입권은 성인은 $10.xx/인 이다. 아래처럼 팔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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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Tower of America에서 사방을 돌아다니며 San Antonio의 전경을 찍었다. 그런데 River Walk 방향은 큰 건물과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데 그외 구역은 큰 건물이 없어보인다. 그냥 자연 광경이 좀더 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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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amo : 이곳은 San Antonio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 유적지이다. 그래서 텍사스내에서는 유명한 유적지인가 보다. 이 Alamo는 수원성 처럼 옛날 인디언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인것 같다.
입장비 : 무료
Open time : 9:00 ~ 17:30
주소 : 300 Alamo Plaza, San Antonio, TX 7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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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 시내 구경은 얼마인가 했는데 누군가가 궁금했는지 물어본다. 들려온 대답에 의하면 $20/인 이라고 말한다. 연인끼리라면 나쁘지 않은데 가족이 가면 이것역시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될꺼 같다. 아마도 이 금액은 성인을 말하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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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center Mall : 이곳은 The Alamo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대형 쇼핑몰이다.

Alamo 길 건너편에 있는 쇼핑몰에서 본 희귀한 동물... ㅋㅋ 상상속에 만든 동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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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Riverwalk와 Reivercenter Mall이 아마도 연결된것 같은데... 이곳에 저녁에 가면 정면에 River Walk가 들어온다. 그래서 밤에 불빛들로 멎진 야경을 볼수가 있다.

La Villita : 이곳은 Rivercenter Mall과 Hemisfair Park 사이 쯤에 있는 쇼핑 단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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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llita 단지 건너편에 있는 교회이다.


River Walk에서 돌아다니다 Zuni Grill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이 주변에 비해 저렴한 비용의 먹거리가 있다. 앉아 있으면 갖다주는 기본적인 멕시간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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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었던 호텔에서는 Alamo Dome을 소개해주던데 이곳이 얼마나 근사한지는 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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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호텔에서 준 관광 안내 지도이다.

그외에 안내장에 있는 지역으로는 Hill country, wine tour, Mission concepcion, Mission San Jose등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찾아봤던곳으로는 Zoo와 Sea Wold라고 근처에 있다고 하지만 가보지 못했다. 1박 2일 코스로는 부족한 거리의 다른 곳이다. 그외에 지도 상에는 쇼핑센터가 더 있어보이고 그외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시간을 3박4일 정도 잡고 여유있게 건물들을 구경하고 돌아다니면 좋을것 같다. 1박 2일로는 중요 몇군데 돌아다니는 정도의 시간인것 같다.
2010/12/30 14:04 2010/12/30 14:04

CEP's Blog -by Kage Park :: San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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