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My story

어제가 크리스마스 였다.....

최근에는 날짜들이 휴일 근처에 근무가 참 에매모호한 날들이 많다...
예전에는 연휴 전에 근무를 많이 하니 시간을 잡고서 한명한명한테 연하장이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메일로 적어서 보내드리곤 했는데....

요즘은 메일 볼만한 시간적 여유가 에메모호한 연휴가 많아서 그냥 간편하게 SMS로 예약을 하여 보내게 된다....

생활은 참 편해지고 좋긴한데...
점점 형식화 되고 간소화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어떤면에서는 약간의 정이 줄어들고 생활 전선속에서 아둥바둥 살아가기 때문에 형식화처럼 간소화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이용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좀더 게으름을 피지 말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보자....
주변의 멋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마냥 나 혼자만의 성에 갖혀 살지 말고 좀더 넓고 많은 생각과 이야기들을 들어가며....

예전의 나처럼 여유도 즐길줄 알고 일도 조금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며...
많은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가며....
옆도, 뒤도 돌아봐가며 앞을 향해 전진하는...........


2008년 마무리들 잘하시고 2009년 모두 마음의, 행복의 부자되세요... ^^*

2007/12/26 10:03 2007/12/26 10:03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