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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결혼 앨범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거의 2달 이상 걸려서 받은 결혼 엘범사진....  그리고 미국으로의 이사때문에 신경쓰지 못하고....
미국에 와서도 생활하기위한 환경을 정리하느라 신경 못쓰고....

오늘은 미국에 와서 맞이하는 첫 휴일.... 일요일이다.

좀 있다 다시 쇼핑을 가야하지만... 그전에 잠시 짬을 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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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03:35 2010/07/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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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나서 신혼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혹시나 하와이쪽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을 위해 몇가지 기억나는 내용을 몇자 긁쩍여보려고 합니다. 사진도 있긴한데... 아직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사진은 추후 정리되는대로 다시 올리도록 하죠... 우선은 두서없는 내용만 몇자 긁쩍여 보겠습니다.

우선은 하와이 신이 내린 땅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돌아다녀본 곳 중에서 돈없어 살기 힘든 사람일지라도 살기 가장 좋은곳은 "스리랑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뒤로 "하와이" 같습니다.

스리랑카의 기후 역시 1년 365일 춥지 않기때문에 얼어 죽거나,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일은 없는 살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바닷가에는 옥빛 바닷물이 출렁이는것이.... 천연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또한 밀림같은곳도 있어.... 섬 나라지만 정말 살기 좋은곳입니다. 물론 국가내 분쟁이나 기타 다른 이유때문에 가끔 문제가 있을수 있어 그렇지 자연 환경만으로는 환상적인곳이죠...

그런데 하와이 이번 신혼여행으로 간곳 역시 스리랑카 보다 좋은 자연 환경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지로 잘 선택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신혼여행이 결혼 다음날 가야해서... 새벽같이 집에서 출발하기 힘들어서 인천공한 근처에서 하루 묵었죠... 조금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인천공한 신도시에 "세비야 호텔 (032-752-1170)"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합니다. 전 제 자동차를 갖고 가서 허니문 패키지 신청하고 장기주차를 신청했었죠. TV에서 장기주차 신청하면 하두 차를 갖고 돌아다닌다고해서...  혹시나 하고 걱정했는데.... 이곳에서는 약 2~300m정도 움직였더라구요. 아마도 주차때문에 주차장에서 이쪽저쪽으로 주차정리를 위해 움직인 거리정도 되겠더라구요. 또한 셔틀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태워다 줍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전화를 걸면 다시 태우러 와줍니다.  공항과 호텔사이 거리는 약 7~15분 사이 정도 걸립니다.

비행기편 및 여행사
하와이는 국내에서 대한항공 하나만 직항이 있습니다. 하루 오후 8시50분 비행기 하나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비행기가 다차게되면 엄청나게 비싼 비용을 내고 대한항공의 비행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등등)는 이 비싼 항공료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때문에 저가의 대한항공의 좌석이 매진되면 거의 포기상태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신혼여행지를 직항으로 하와이를 갈것이라면 미리미리 예약을 잡아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늦게 신혼여행지를 결정해서 좌석이 없어 인터넷을 다 뒤져가며 다른 방도를 찾아봤습니다. 하와이 투어(http://www.hawaiitour.co.kr)에서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일본항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 일본경유로 가면서 저렴하게 갈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더 찾아보면 일본 항공 뿐만 아니라 UA항공 등 다양한 항공을 이용한, 경유로 가는 저렴한 패키지를 만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UA항공을 이용하여 일본 나리따 공항을 경유해서 호놀룰루로가는 방법을 책정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UA항공을 이용하게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쌓을수가 있습니다. UA항공은 아시아나와 결연을 맺은 항공사이기때문입니다.

하와이에서의 프로그램은 한국내 여행사에서 미리 결정해서 가는경우도 있을수 있고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현지에서 결정하는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직접 현지 여행사로 전화를 해서 결정할수도 있겠지요.

제가 했던경로는 (주)요한여행사 (T:02-732-0588, 이춘수 팀장님)를 통한 UA항공으로 일본경유로 갔다 왔습니다. 꼼꼼하게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정신없던 결혼준비에 편하게 신혼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이번 하와이를 갔다오면서 알게된 현지 여행사 (주)센트럴하와이투어스 (www.centralhawaii.com) 의 김정훈 사장님께서 하와이에서 잘 투어를 시켜주셔서 즐겁게 하와이에서는 여행을 즐겼구요.

하와이는 미국 이기때문에 신혼여행전에 비자를 꼭 채크하셔야 합니다. B1/B2 관광 비자가 없고 전자여권을 갖고 있다면 ESTA(https://esta.cbp.dhs.gov/esta/esta.html?language=ko) 에 들어가셔서 방문 비자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자여권 무비자 방문신청은 약 5분정도면 허가 승인서가 나옵니다. 그러면 혹시 모르므로 허가 승인서를 인쇄해가세요. 혹시 출입국 사무소에서 보여달라고하면 보여줘야 하기때문입니다.

하와이 경비
경비는 대략적으로 240만원 ~ 300만원 이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하와이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끼어 넣거나 좀더 좋은 호텔로 가게되면 경비는 비싸지고 좀 쉬면서 관광을 약간 하려면 저렴하게 갔다올수 있을것입니다.

하와이 날씨
현지에서 들은 내용으로는 하와이 날씨는 항상 비가 온다? 항상 날씨가 좋다? 모두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다가도 바로 날씨가 좋아지고... 날씨가 좋지만 어느지역으로가면 비가 내리기도하고... 그래서 왠만하면 비내린다고 안하고 꽃밭에 물을 준다 정도의 표현은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비가 온다해도 오늘 여행 망쳤다고 생각 안하셔도 괜찮을정도로 보편적으로 날씨가 한국의 가을정도 날씨입니다. 습도도 많지 않고 햇살은 따뜻하고... 산뜻한 공기이며 바닷가의 비릿한 냄새도 없습니다. 바닷물은 곳에따라 옥빛이 나기도 하고 검푸른색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와이
하와이는 크고 작은 섬들로 132개의 섬이 모여서 만들어진 군도 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큰 섬 8개가 하와이의 대표하고 합니다. 그중에 하와이섬이 가장 큰 섬인데... 하와이와 하와이섬이 혼란스러워서 하와이 사람들은 이 하와이 섬을 빅아일렌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와이와 하
와이섬이 혼란스럽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이 빅아일렌스 섬은 아직도 화산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여행객들의 평을 들어보면 빅아일렌드는 주로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린 빅아일렌드를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대표적인 아름다운섬으로 마우이섬을 꼽습니다. 마우이 섬은 어떤분은 마우이섬의 통치자를 닮았다고도 하고 어떤분은 여자를 닮았다고도 하는데 아무튼 사람의 옆모습 비슷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분화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분화구는 11000피트라고 했던가? 아무튼 만피트가 넘는 위치에 존재합니다.  이곳의 호텔들은 해변과 골프장을 갖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경치에서 편히 쉴수 있는곳입니다. 그러나 하루 관광코스로 가기에는 비용대비 감동보다 피곤함이 너무 큽니다. ^^;;
이 마우이섬 유명한것 몇가지가 있는데 유일하게 개인소유의 섬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이 개인소유의 섬은 "Dole"씨것이라 합니다. Dole라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인애플 상표 "Dole"입니다. Dole씨가 이 하와이에서 파인애플로 성공한곳이기도 하구요. 이 Dole씨 섬의 한쪽 끝에는 세계에서 몇 안된는 누드 비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가보지 않고 듣기만해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리고 하와이에서 성전과도 같은 곳으로 여겨지는 섬이기도 하구요. 또한 유일하게 화산섬중에서 계곡에 물이 마르지않고 흐르는 계곡(이 계곳에만 1년 13000ml의 강우량)을 갖고 있기도 하구요.

하와이의 대표 또는 한국의 서울과 같은 곳이 호놀룰루시이고 이 서울이 있는 섬이 오아우 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호놀룰루 국제 공항으로 하와이를 들어가기도 합니다. 서울처럼 인구도 많고 또한 쇼핑 천국처럼 가장 쇼핑단지도 크고 많이 있습니다. 면세점또한 몇군데가 있구요. 들리는 말로는 공항내 면세점보다는 시내 면세점이 더 물건도 많다고 합니다. 이 오아우 섬에 바로 많이 들어본 와이키키 해변이 존재합니다.

호텔
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우린 와이키키 해변에 붙어 있는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이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이 바다다 보이고... 베란다에 앉아서 와이키키 해변을 바라다 보며 차한잔을 할수 있는 크고 멋진 호텔입니다. 또한 와이키키 해변을 바라다보이는 경계지역에 풀장이 있어 풀장에서 놀면서 와이키키 해변을 바다라볼수있는 감동도 있죠. 식당은 이 풀장 바로 뒤에 있어 풀장이나 해변을 즐기며 식사도 가능하구요.

쇼핑
하와이는 쇼핑 천국과도 같습니다. 면세점이 몇군데 대는것 같구요. 물론 면세점에 물건이 엄청나게 풍부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약간 쇼핑할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이보다는 아웃렛이 한국내에서 명품에 해당하는 상품들이 거의 동대문시장같은 분위기로 싸고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혹 아웃랫용 상품으로 따로 나온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외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인 "레인보우"가 있는데 이곳엔 재미있는것들이 있긴하더라구요... 신혼여행자들에게만 공개할것같은... ㅎㅎ 한국의 돌하루방같은 능력의..... ㅎㅎ

하와이에서의 커피는 코나 커피가 최고라고합니다. 일반적으로 ABC마트나 기타 하와이 다른곳에서 사는 코나커피는 잘 보면 대부분 10여 %정도밖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레인보우에서는 100% 코나 커피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 그렇지 커피를 좀 마실줄 안다하는 사람은 좋다고 하네요...ㅎㅎ
선인장 액기스로 만든 피부 미용 보조제가 있는데 다른것은 모르겠고... 햇볓에 댄데는 한국내에서도 선인장이나 알로애를 많이 쓰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이런것을 판매하더라구요... 제가 해양 스포츠하면서 댄데에 이것을 발랐더니 좀 빨리 가라앉더라구요...

아웃렛에서는 코치, 나이키(??), 뭐였더라 아무튼 무슨 국가깃발같은 분위기의 상표 같은것들이 엄청 쌉니다. 물론 이곳에서 사지 말아야할 상표도 있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미국 상표는 이곳 하와이에서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조금더 저렴합니다. 물론 환율차이가 커지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요.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 그렇게 쇼핑을 많이 하지도 못하고 다양한 쇼핑센터를 들러보지 못하고 단지 호텔 근처 쇼핑센터만 몇번들어봤습니다.

우리가 머물럿던 호텔 근처에 애플 가게가 있습니다. 혹시 애플 갖고 계신분이라면 SIP 프로그램을 깔아서 ImTEL이나 기타 설정해서 가시면 이 애플가게에서는 WiFi가 무료이므로 한국으로 전화를 가벼운 전화요금으로 걸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에서는 인터넷이 유/무선 제공하고 하루 사용료가 14달러 입니다.

프로그램
매직쇼: 첫날 도착해서 바람의 언덕(다른곳은 바람이 심하지 않는데 이 바람의 언덕만 가면 사람이 심합니다. 잘못하면 신부 날아갈수 있으니 잘 붙잡으세요.. ㅎㅎ) 에 들러 사진을 찍고 한식당에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호텔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한후에 저녁에 매직쇼를 보러 갔습니다. 이곳은 저녁식사후에 매직쇼를 보여줍니다. 매직쇼는 어떤건 가끔 눈에 보이긴하지만 훌륭한 매직쇼입니다. 또한 매직쇼 뿐만 아니라 기타 쇼들을 섞어서 보여주는데 볼만하고 재미있습니다.

해양스포츠 : 해양스포츠는 하루 일정으로 하는데... 배를 타고 근해로 나갑니다. 이곳은 물이 조금 빠지만 무릎정도의 깊이이고 물이 들어오면 가슴정도의깊이로 바뀝니다. 산호로 이뤄져있는 지역이라 바닷물이 그야말로 아름다운 옥빛입니다. 물의 깊이에 따라 바닷물이 색이 틀린데 정말 아름답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약 6가지정도 즐긴것 같습니다. 수상 발리볼, 윈드서핑, 스노우쿨링(물고기 밥주기),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범버보트(??)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곳은 점심만 줍니다. 그외는 간식이나 밥꺼리를 다양하게 즐길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배를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기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나기까지는 배에서밖에 쉴수가 없습니다.... 미리 먹고싶은건 준비해야 간식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중에 이 프로그램이 가장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물론 햇볓에 타기 때문에 미리 가리게나 , 수건, 수영복 선크림등을 준비 잘하셔야 합니다.

유람선타고 저녁식사: 큰 유람선을 타고 저녁시간에 저녁노을을 잘볼수 있는곳으로 가서 배안에서의 공연을 보며 저녁식사를 하면서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시내 일주 관광: 오아우섬을 일주하면서 관광을합니다. 이때 레인보우나 아웃렛을 들르는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오아우섬의 아룸다운 경치를 두루두루 살피기도 하구요.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어느 지역인가에는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곳인데... 멀리서 보면 한국을 얼마나 그리워했으면 한국지도 모양으로 집들과 길을 내서 마을을 형성했습니다.  그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ㅎㅎ
그런데 경부고속도로 대한민국 지도 등이 다 있는데 하나 없는것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하와이에서 사실 생각이 있다면 이곳에가서 보시고 없는 지역에 집을 짓고 사셔도 될듯... ㅎㅎ 그러면 한국 지도가 완성되겠죠? ㅎㅎ

마우이섬 관광 : 비행기타고 마우이섬에 갔다 옵니다. 그런데 당일 코스로는 좀 힘든것이 감동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즐기세요...

2010/05/10 10:57 2010/05/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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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일 있으면 결혼이네요... ㅎㅎ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어찌나 시간이 빠르던지...
이제야 e청첩장도 만들고.... (어제 새벽에 잠시...)

그리고 요즘 회사일과... 결혼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제 블로그가 이상하단것을 알지 못했네요....

이전 글에 글쓰기가 안되는데...
나중에 시간좀 되면 수리좀하고 업그래이드도좀 해야겠어요...
그전에는 어찌 할수가 없으니...

e청첩장을 여기에 붙여 넣습니다.
아래 "청첩장"보기를 클릭하면 글씨를 쓸수가 있어요...
현재 보이는 블로그엔 댓글이 안되구요.
아래 "청첩장 보기"를 클릭해서 뜨는 새창의 윈도우에서
"러브스토리"는 사진을....
"오시는 길"은 지도를...
"축하의 글"은 방명록을 남기실수 있습니다.

몇자 추억이 되도록 남겨주시면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



신랑 박광기군과 신부 고미영양이
마음을 담아
결혼소식을 전합니다.


2010/04/20 09:05 2010/04/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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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을 합니다.

email 청첩장을 만들시간이 될지 어쩔지 몰라...
얼마전에 찍은 웨딩 사진을 찾아왔기에 ...

이렇게 내 블로그에 올려서 email청첩장을 대신 해볼까? ㅎㅎ

email주소도 모두 아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은 오시기 힘드시면 글이나 한자 적어주세요....


촬영 장소 : 강남구 청담동 Studio S
             촬영해주신분께서 엄청 열심히 찍어주셨다. 생각보다 더 많은 장면과... 더 다양하게..
             이쁘게 촬영해주신분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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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보란 포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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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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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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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분위기의 신부...
저 펄럭이는 여신 분위기 뒤엔.... 땀이 뻘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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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분위기가 따뜻한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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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복....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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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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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때 수고해준 처제와 함께... ^^*
2010/04/14 14:31 2010/04/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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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하나로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하던 제가
이제는 남들이 누리는 행복을 느껴보고싶어하던 차에
멋진 친구의 소개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멋진 아가씨를 만나 저도 장가를 가게되었습니다.

늦게 만난만큼 서로 아껴가며 즐겁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해두셨다가 시간되시면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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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5:25 2010/0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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