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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곳을 소개하고 가끔 놀러간곳을 사진과 함께 소개를 했더니 요즘들어 Out of traffic이 자주 생긴다.
내 블로그에 최근에 바빠서 오래간만에 들어가봤더니 방문자수도 엄청나게 많이 올라갔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내가 소개한글들이 해외 방문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찾았나보다.
재방문해서 읽어주시는 분들도 꽤 많은걸로 보이고...
아무튼 최근에 첫페이지에 많은 사진이 올려서 그런지 내가 사용할수 있는 일일 Traffic을 자주 초과한다.
가끔씩 과거에 찍었던 사진들이 생각나면 한번씩 정리해서 올리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꽤 차버렸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홈페이지도 개보수 하고 공간 정리도 한번 해야 할텐데....
블로그는 가끔씩 업그래이드 하지만...
아무튼 시간을 한번 내서 정리를 해봐야 겠다.
씨티 은행에서 한국에서 외국으로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해봤다.
지금은 행사기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씨티은행에서 서비스를 그렇게 하는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이 저렴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환율 수수료는 90% 우대를 해주고 있고....
전신환 송금 수수료 8000원 외의 다른 수수료는 현재는 전액 면제인것 같다.
8월 31일까지 행사로 80~100% 환율 우대라고 하는것 같긴한데.... 그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는것은 행사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건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송금할때 받는쪽에서의 수수료를 낼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한국에서 지불할지라도 미국쪽에서 다시 지불해야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나서 그냥 받는쪽에서의 수수료는 받는쪽에서 낼것이라고 체크를 했다.
그래서 Citibank에서 미국의 Wells Fargo로 송금하는데....
환율 90% 적용받고, 전신환 수수료 8000원을 지불하고 Wells Fargo 은행에서 수수료 $20.00을 지불하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이 수수료는 1회 전송당 들어가는 비용이다. 얼마까지 송금하면 수수료가 변동되는지 정확한 금액 한도는 모르겠지만.... 씨티 은행에서 들은 바로는 개인당 1년에 5만불까지 송금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한국의 전 은행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총 금액이 1인당 1년에 5만불까지라고 한다.
타 은행은 시간에 따라 해외 송금 서비스가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씨티 은행에서 다른서비스는 잘 안되는것이 있어도 해외 송금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2~3시근처까지는 문제없이 된다.
홈페이지를 읽어보면 24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인터넷 뱅킹으로) 지원한다고 써인긴 하다.
해외로 보낼때 알아야 하는것들은....
은행명/은행 지점위치/은행 주소/account number/swiftcode (international wires route code)/ 계좌 주인 이름/ 계좌 연락처/ 계좌 주인 주소
이런정도 알면 쉽게 송금이 된다.
swiftcode는 따로 쓰는 란이 있으면 쓰면되고 없으면 은행 주소 맨뒤에 관호 안에 swiftcode: xxx 이렇게 써넣어주면 된다. 이 swfitcode는 각 은행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swiftcode(international wires), wire routing number(domestic wire), routing number를 소개해준다.
그리고 은행 주소는 은행에서 개설할때 banker명함을 받은것을 버리지 말고 잘 갖고 있으면 된다. 그 명함에 주소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