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Photo&Tour/My_Art
User image
It's been almost 15 years since I draw something again.
It's not as good as it used to be, but it's not bad, I think.


2020/09/28 05:26 2020/09/28 05:26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osted
Filed under Photo&Tour/Oversea

출장으로 Tokyo를 가거나 일본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주말에 1박2일 시내 구경했던 사진들을 모아 잠시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번 일본 대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다친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슬픈일이다.
어떤 일이 있던간에 사람이 수없이 다치거나 죽는다는일이 발행된다는것은 너무 슬푼일이다.

과거에 일본에 출장을 갔다가 5.5진도의 지진을 한번 경험해본 결과 지진의 악몽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최고의 악몽으로 내 뇌리 속 깊숙한곳에 안착되어 있는데....
이번 지진은 진도 11이상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지진이 일어나기 얼마전에 출장으로 일본에 갔었다.
그리고 휴가로 주말에 잠시 시내구경하고 한국에 들였다. 일본에서 환승하여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미국에 도착해 하루 이틀정도 지났나? 잠에서 깨어나니 와이프로부터 엄청난 문자를 받았다. 일본에 대 지진이 일어났다고...뉴스를 보라는....

내가 일본에 있는동안에는 너무나 고요했다. 지진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했었다.
출장하고 겹쳐서 같이 일하게될 협력사의 직원을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며 사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전혀...  출장지에 가서 일을 하는 동안에도 전혀.... 몰랐다. 나도 그들도...

아래 사진들은 지진이 일어나기전 내가 찍었던 일본 사진들을 옛날것 까지 모아 정리해서 올려본다.

신주쿠 역 근처의 한 우동집

User image

일본이 얼마나 자판기를 많이 활용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 우동집에서는 자판기가 식권판매를 하고 있었다.
User image
현금을 넣고 먹고 싶은 메뉴를 누르면 식권이 나온다. 이 식권을 갖다 주면 주문이 된다. 영어도 없고 한자도 없어 한참 고민은 됐으나 대충 아는 일본어 몇자로 떠뜸떠듬 보고 우동을 골라 식권을 샀다.  나온 뎀쁘라 우동이 ㅎㅎ
User image

여기는 아마도 긴자 인것 같다. 명품과 쇼핑의 거리라는데...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거리엔 썰렁... 명품 매장들이 즐비하긴 하지만... 무슨 쇼핑의 거리인지.. 너무 썰렁하다.
User image
여기는 신구쿠 역 근처 건물이 좀 특이해서 찍어봤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건물을 본듯하기도하고...
User image
일본 지하철을 타고 일본의 풍경을 볼수 있다고 소개받은 아사쿠사를 가는 길... 일본 지하철 전경.... ( 여기를 소개 받기위해 지하철 안내원... 길거리 사람들로부터 한참 해맸지만 결국은 지하철에서 지나가는 행인1일 우리가 물어보던 안내원한테 출구에대해 물어보려 왔다가 영어를 좀 한다고 하며 도와줘서 알게된곳... )
User image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고 신문이나 핸드폰을 보는사람들이 많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다. ㅎㅎ 동양의 분위기인가 ?

아사쿠사에 내려서 절로 가는 길이 가장 번화가처럼 보인다. 사람이 엄청나다.
User image
사진을 찍을때 가장 사람 없는 타임을 노렸지만 그래도 많다. ㅎㅎ
이곳에서 붕어빵을 파는 가게를 봤다. 붕어빵 가게...
User image
이동식 가게를 지고 다닌다. 한국의 리어카 같은 가게인가? 열심히 뛰어가신다.
User image
점심때가 좀 지나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가게에 갔다. 그리고 시킨 음식이.... 뭐였더라? 무슨 풀인지는 모르겠지만 풀냄새가 많이 난다. 여긴 정말 사진속의 내용만 준다. 그외 주변 음식이 전혀 없다. 한국이 정말 인심이 좋은 나라구나 그리고 일반 서민 음식이면서 다양한 음식을 섭치하는 국가란것을 생각하게 됐다.
User image
이곳이 아사쿠사에서 가장 유명한곳... 그러나 명칭은 모른다.
혹시 이 절 이름이 아사쿠사(??) 아마도...
User image
이곳을 지나 다른곳으로 가다보니 한국에서 한때 건물에 인형등을 붙이는것이 유행처럼 많이 했던것 같은데 이곳에서도 그런 건물이 있다...
User image
그런데 좀 힘들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한국은 코믹한 인형을 많이 본것 같은데...

이곳은 어디였더라? 잘 기억이 나진 않는다....
쇼핑의 거리로 유명했던곳이라 가봤지만 정말 썰렁했다. 오후 좀 늦은 시각이 되니까... 저멀리 엄청난 인구가 행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보였다. 정말... 엄청난 인구의 대 흐름이다.  한번 신호가 바뀌면 엄청난 흐름이 있다가 거리가 썰렁해진다. 그리고 다음 신호가 오기까지 또 조금씩 시간이 지나며서 엄청난 인구가 신호를 기다리며 모이기 시작했다.

User image
언젠가 출장때 일본 전통식이라고 사주셔서 먹은적이 있지만 정말 상은 푸짐하지만 먹을게 없는 그림의 떡 상이었다 ( 물론 깔끔하고 정갈하긴 하나, 그릇이 너무 많고 그릇에 너무 조금씩 담겨있어) 이런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식단이겠지만... 그냥 찌게에 반찬에 밥을 한사발 먹어야 먹은것 같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User image
도쿄 타워...
인터넷에서 도쿄 타워와 도쿄 도청의 내용이 머리속에서 뒤섞여 혼란이 있던곳....
User image
도쿄 타워에 올아가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2011/03/28 14:53 2011/03/28 14:53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osted
Filed under Photo&Tour/Oversea
1박 2일 코스로 San Antonio에 갔다 왔다.

내가 살고 있는 The Woodlands 에서부터는 약 220 mile 정도 되는 거리이다. 약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이유는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마을로 들어가 주유도 하고 화장실도 갔다 오느라고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답게 오랬동안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계획했다 취소했다를 하면서 가게된 여행지인데 가는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기 얼마전에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결혼해서 미국에와 처음으로 가장 먼 관광도시로 여행을 간곳이다.)

끝이 안보이는 I-10 도로.....
User image
User image
                         켐핑카에 자신의 차를 묶어서 어디 놀러가나보다.


이곳은 관광 도시답게 사람들이 친절하다. 그리고 건물들이 중세시대의 건물이 많은건지 웅장하고 고풍이 물신풍기는 건물들이 많다.

우린 짧은 시간내에 가장 인기있는 곳 몇군대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다행이도 지도로 미리 살펴보고 적당한 범위를 선택했는데 그것이 잘 맞았다. 그래서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내에서 모두 살펴봤다. 이곳에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공간도 있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이 좋다. 그런데 주차장들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곳이 많으므로 가능하면 숙소에 주차를 해두고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주치비는 아낄수 있으니까... ㅎㅎ

River Walk Area (River Walk) : San Antonio의 숙소와 쇼핑할곳은 이 River Walk Area를 중심으로 주변에 상당히 많이 산재해 있다.
주소 : 200-398 S. St. Mary's St., San Antonio, Texas 78205
River Walk로 가는 길은 River Walk Area안에 중간 중간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위 주소는 내가 갔던 곳의 구글 지도상의 주소이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River boat는 안내장에 $8.25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낮에 한번 타려 했더니 대기하는 길이가 100여미터 이상 길어서 다음번에 타기로 하고 지나쳤다.
User image



Tower of America : San Antonio에서 아주 높은곳으로 시내 전경을 볼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Hemisfair Park 안에 존재하여 자동차를 갖고 갈수 없는 곳이다.
주소 :  414 bowie street, San Antonio, TX 78205

출입권은 성인은 $10.xx/인 이다. 아래처럼 팔찌를 준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아래 사진은 Tower of America에서 사방을 돌아다니며 San Antonio의 전경을 찍었다. 그런데 River Walk 방향은 큰 건물과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데 그외 구역은 큰 건물이 없어보인다. 그냥 자연 광경이 좀더 큰것 같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The Alamo : 이곳은 San Antonio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 유적지이다. 그래서 텍사스내에서는 유명한 유적지인가 보다. 이 Alamo는 수원성 처럼 옛날 인디언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인것 같다.
입장비 : 무료
Open time : 9:00 ~ 17:30
주소 : 300 Alamo Plaza, San Antonio, TX 78205
User image
꽃마차 시내 구경은 얼마인가 했는데 누군가가 궁금했는지 물어본다. 들려온 대답에 의하면 $20/인 이라고 말한다. 연인끼리라면 나쁘지 않은데 가족이 가면 이것역시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될꺼 같다. 아마도 이 금액은 성인을 말하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User image


Rivercenter Mall : 이곳은 The Alamo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대형 쇼핑몰이다.

Alamo 길 건너편에 있는 쇼핑몰에서 본 희귀한 동물... ㅋㅋ 상상속에 만든 동물같다.
User image


Marriott Riverwalk와 Reivercenter Mall이 아마도 연결된것 같은데... 이곳에 저녁에 가면 정면에 River Walk가 들어온다. 그래서 밤에 불빛들로 멎진 야경을 볼수가 있다.

La Villita : 이곳은 Rivercenter Mall과 Hemisfair Park 사이 쯤에 있는 쇼핑 단지 이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La Villita 단지 건너편에 있는 교회이다.


River Walk에서 돌아다니다 Zuni Grill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이 주변에 비해 저렴한 비용의 먹거리가 있다. 앉아 있으면 갖다주는 기본적인 멕시간 음식이다.
User image


내가 묵었던 호텔에서는 Alamo Dome을 소개해주던데 이곳이 얼마나 근사한지는 가보지 못했다.

User image
이것은 호텔에서 준 관광 안내 지도이다.

그외에 안내장에 있는 지역으로는 Hill country, wine tour, Mission concepcion, Mission San Jose등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찾아봤던곳으로는 Zoo와 Sea Wold라고 근처에 있다고 하지만 가보지 못했다. 1박 2일 코스로는 부족한 거리의 다른 곳이다. 그외에 지도 상에는 쇼핑센터가 더 있어보이고 그외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시간을 3박4일 정도 잡고 여유있게 건물들을 구경하고 돌아다니면 좋을것 같다. 1박 2일로는 중요 몇군데 돌아다니는 정도의 시간인것 같다.
2010/12/30 14:04 2010/12/30 14:04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osted
Filed under Photo&Tour/Oversea
얼마전 휴스톤에서 SEG 쇼가 있어 우리 부스 설치 작업을 위해 일요일 아침 일찍 갔었다. 그때 움직이며 몇장 찍어본 풍경 사진... ㅎㅎ

역시 여기는 다운타운이라 그런지 건물이 무지 크다... ㅎㅎ

이번 2009 SEG 쇼가 진행되었던 곳.... 옆은 힐튼 호텔이었나? ㅎㅎ
User image

호수와 큰 건물... 무슨 건물인진 모른다.
User image

새로 건설중인 건물...
User image
이날 세계의 무슨날인가 보다. 세계인의 사진이 다 있다.....
User image

행사장 입구 무슨 동상인지... 원...
User image
그냥 이뻐 보여서... ㅎㅎ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2009/11/05 01:47 2009/11/05 01:47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osted
Filed under Photo&Tour/Oversea

여기 미국 텍사스의 우드렌드에 살면서 가끔 심심할때 사진을 하나씩 찍었던것들을 한번 올려보려한다. 먼저 글에 올라와 있는 사진과 겹치는것이 있으려나? ㅎㅎ

암튼 다시 올려본다....

어디 놀러간것도 없는데 그래도 사진이 좀 샇였다. ㅎㅎ

사진기가 안좋아서 다람쥐가 안보인다. 하숙하고 있는집에서 창넘어로 보이는 풍경인데 다람쥐들이 왔다갔다 놀고 있다.

User image

내가 일하고 있는 자리... ㅎㅎ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어야할 때가 있어 센드위치를 사다가 먹었다. 저 노트북 옆에 있는 박스가 센드위치이다. ㅋㅋ 엄청 크다.. ㅋㅋ
User image

Jack in the box에 가서 햄버거를 사다 먹은날... ㅎㅎ LG 070 전화기와 비교하면 대충 크기가 상상 갈려나? 암튼 처음에는 이거 먹으면 헉헉 거렸다 넘 많아서 요즘은 이거 먹어도 배가 고픈가? ㅋㅋ
User image
Jack in the box의 햄버거 속이다. 암튼 맛있다... ㅎㅎ
User image

Schlotzsky's deli 의 센드위치 이다. 이 종이 상자속에 들어 있는것은 아래 사진의 센드위치이다. 음료수컵은 대충... ㅎㅎ 1L는 되 보인다. ㅋㅋ
User image
골구루 들어 있어 맛도 있고 야체도 있어 좋다.
User image
여기서는 감자 칩도 같이 판다. 이번엔 감자칩도 같이 샀을때... ㅎㅎ
User image
여기 우드렌드 도로이다.  정지했을때 한번 찍어봤다. 일반 메인 도로인데 가운데 가로수로 도로가 분리되어 있어 야간 운전도 편하다. 그리고 다시 인도는 나무로 나누어져 있다. ㅎㅎ
User image

우드렌드의 저녁 노을... ㅎㅎ
User image
내가 잠시 살고 있는 동네... ㅎㅎ 어느 일요일인가 운동삼아 옆동네 옆동네까지 크게 한바퀴 돌았다. 그때... ㅎㅎ 찍은 사진... 날씨 좋다. ㅎㅎ
User image
동네 어귀에 있는 놀이 공원.... 작은 놀이 공원이 여기저기 참 많다.. ㅎㅎ
User image
여기는 도로 옆 인도...  인도가 이렇게 도로와 완전 분리되어 있다. 이날 걷다보니 한 몇킬로미터 이상은 걸은것 같은데... ㅎㅎ 힘들었다... ㅎㅎ
User image
인도와 도로 사이 나무가 빈약한데... ㅎㅎ
User image

여기도 인도와 도로사이... ㅎㅎ 아무튼 맨땅은 안보인다. 이렇게 잔디가 깔려 있어 흙을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한국처럼 시맨트로 모두 덥혀있는것도 아니다. 자연을 참 잘 보존하고 있는듯 하다.
User image
우드렌드에서 바라다본 추석의 달... 한국의 추석날인데... 미국에서도 달은 땡골하다.. ㅎㅎ
일하고 퇴근하면서 찍어봤다.
User image

User image

비오는날 동네 사진...  작년과 올 여름까지 가물었다던데... 내가 온 이후로 엄청 비가 왔다.
User image
억수로 비오던날.... 비방울이 눈에 보일정도로 큰것이... 앞이 안보이게 내린다.
무슨 우박이 내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시 밖에 나가봤다가 찍어봤다.... ㅎㅎ
User image

출퇴근하면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 동네... 나무와 숲 그리고 호수... 근처에 골프장... 멋진곳이다. 이곳이 우드렌드에서 가장 비싼?? 아닌가? 암튼 엄청 비싼 동네란다. 이런곳에서 한번 살아보면 좋을텐데.... ㅎㅎ
User image
2009/11/05 01:15 2009/11/05 01:15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