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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대현테크노 빌딩이다.

Appro Korea가 위치한 건물이다. 12층에 회사가 있어 점심시간에 잠시 기다리며 건물 사진을 찍어봤다. 12층이라 그런지 내려다보면 약간 아찔한 느낌이든다. ㅎㅎ

아마도 빛을 주기위해 건물 가운데 구멍을 뚫은것 같고 천정은 유리로 만든것 같다.

그래서 아마도 전기사용량을 줄일수 있을것같다.

그래서 건물의 가운데 뚤린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다. 나름 머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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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3:11 2009/08/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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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서 그런가 졸립다...

맛집을 하나 더 적다보면 정신이 날것 같아 맛집을 하나 더 까먹기 전에 적어본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별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해수욕장이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 공항 옆에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

그런데 1박2일에 을왕리 해수욕장편이 나온 이후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진것 같다. 얼마전 줄말에 다른곳은 어딜가나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가다 지칠것 같아 옛날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이 참 한적하니 좋았던 기억이 있어 가봤다. 그러나 그 착각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서울에서 대방동을 거쳐 인천국제공한 가는 방향으로 가거나 신정교 근처로 올라가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가도 괜찮다.

이곳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좋다. 물론 통행료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크지만... ㅎㅎ

통행료가 비싼만큼 가면서 즐길곳은 다 즐겨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영종대교를 건너기전 오른쪽으로 빠지면 영종대교 기념관이 있다. 휴게소와 함께 운영하는곳이다. 이곳에서는 영종대교를 어떻게 지었는지 등에 대한 자료와 기타 유용한 자료들을 관람할수가 있다. 물론 잠시 쉬었다 갈수도 있다. 음료수도 마시고 배고파 골골하는 자동차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수도 있다. ㅎㅎ

이 기념관으로 빠지게되면 영종대료 밑에 있는 도로로 가게 된다.  이 도로 중앙에는 인천공한으로 가는 지하철이 다닌다.

이렇게 인천 공항쪽으로 가다보면 을왕리 해수욕장 또는 화물터미널 방향이 있다. 이 방향으로 바지어 가게되면 실미도 촬영지, 풀하우스 촬영지등을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

아무튼  이렇게 계속 가다가 을왕리 해수욕장 들어가는 길목에 오른쪽에 보면 약간 멀리에 2층 건믈로 컨테이너 박스처럼 만든 약간 큰 건물에 "동해 막국수"집이 보인다.

주차장도 넓고 좋다. 여기에 오면 항상 먹는 코스가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좋다.

두명정도 가게 되면 "수육 소자" 하나에 " 물 막국수 " 각 1개씩 시키면 딱인것 같다.
여기서 "수육"이라고 하는 메뉴를 꼭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것이다.

다른어느곳에서 먹어본것보다 여기만큼 맛있는것은 아직 찾질 못했다.

그리고 막국수도 구수하니 맛있다.

식사를 끝내면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계속 그 도로를 따라 달리면 실미도 가는길 등 다른 여러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수욕장등이 보인다. 그렇게 계속 더 달리면 영종도를 인천공항을 끼고 한바퀴 돌게된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드라이브는 별로 그리 멋진 드라이브는 아닐것 같다. 풍광이 없다... ㅎㅎ
2009/08/13 15:28 2009/08/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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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맛집들을 하나하나 오려보고 싶어졌다. 왜일까??? ㅎㅎ

맛있는집을 이리저리 해서 가봤었지만 나중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다. ㅋㅋ 이런 단점에... 내 블로그에 맛집을 올려두면 언젠가 가고 싶을때 다시 찾아서 가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남겨본다.

오늘 ㅎㅎ 멋지게 일을 하나 잘 끝냈다. 그래서 맛집하나를 올려본다....

대청호 양지공원 가든.
위치는 대전에서 약 4~70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대청호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식당이다.
예전에 음식맛 대결하는 TV 프로에서 보고 기회가 되서 가본적이 있다. 맛이 있어서 여러번 가봤다. 주로 먹는 음식은 "한방 메기찜" 이다.  비싼 들여가며 그곳까지 가서 일반 음식을 먹기에는 좀 많이 아쉽다. 풍경도 좋지만... 그래서 뭔가 특별한것을 찾고 싶다면 "한방 메기찜"이 제격일꺼 같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결코 가격이 아깝지 않으리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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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를 먹기 좋을만큼 살만 조각내어 한약제을 이용한 양념에 메기를 쪄서 꿉는것이다.
약간 메콤한듯한 양념을 발라 후라이펜이 굽는것이다. 양념때문에 윤기가 흐르고 살은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는다. 음식을 먹으며 멋진 대청호를 바라다 볼수 있도록 통유리로 한쪽 벽면을 만들어 시원하게 대청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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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1만원이 넘는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면 아미 이 가든에서 만든 정원이 있다. 시간이 되면 한번 소화도 시킬겸 이 정원을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곳에 가면 테마별로 전국 팔도의 유명한 명소는 다 존재한다. ㅎㅎ 아주 큰곳은 아니지만 그럴듯하게 꾸며놓았다. 그냥 둘러보는데는 약 30~60분정도 걸린다.  그러나 대청호 옆 숲속에 자리잡은 공원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동굴도 있고 조각상도 있어 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가며 식사후 점심의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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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지 가든을 나와서는 대청댐 주위를 드라이브 해보는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다. 구불구불하고 오르락내리락 해서 절대 속도를 낼수가 없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대청호 주변의 자연 풍광을 즐기는것이 안전운전일것 같다.  아마 대청호 주변을 한바퀴 드라이브 할려면 1시간이상 걸릴것이다.   

그리고 근처에 청담대가 있어 대통령의 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을 해볼수가 있다. 물론 자가용으로는 청담대에 갈수가 없다. 버스 정류소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아마도 여름에는 오후 6시인가 끝나고 겨울에는 오후 4시 30분인가 5시 30분인가... 암튼... 그리 늦게까지 open하지는 않는다. 듣기에는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멋진곳에 자리잡고 있는 대통령 별장이라고 한다.  뒤로는 산과 앞으로는 대청호.....
2009/08/13 15:00 2009/08/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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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긴 미국 텍사스...

얼마전에 프로젝트의 2/4 를 끝마쳐 갈 때쯤 점심먹고 Handover 하려고 점심을 먹으로 나왔다.
월남국수를 직원과 함께 먹고 있는데 그렇게 뜨겁던 날에 갑지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무슨 소리일까 하고 밖을 쳐다보았더니 비가 내리가 시작한다.

후두둑.. 후두둑....

빗방울이 어찌나 굵고 엄청나던지.... 갑자기 시야가 확 짧아졌다. 갑작스런 비....
무섭다. ㅎㅎ
어찌나 빗방울이 새던지 땅에 맞은 빗방울은 산산이 부서져 다시 공중으로 튀어 오른다.
약 30cm 근처까지나....  저 빗방울 하나 맞으면 거의 사망 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ㅎㅎ

한국 같으면 이렇게 날씨가 안맞으면... 많이 깨지는 곳이 있을텐데... ㅎㅎ
여긴 아니 대부분 해외 국가들 내가 다녀본 6~7개국은 극성일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그러고 보면 한국 사람들의 성향이 약간은 뭔가에 하나 꽃히면 좀 뽕을 뽑으려는 극성적인 성향이 조금씩은 있는듯하다. 그러니 작은 고추가 매운것 처럼 작은 나라에서 적은 인구로 짧은 시간내에 전 세계에서 뒤쳐지지 않은 어느 선진국 나라못지 않게 아니 더 좋게... 발전한것 같다.

이런 극성적인 성향이 없었으면 한국이 이렇게 빨리 발전하지는 못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물론 문제점은 한국은 극성적이지만 길게 가거나 기초가 별로 없는것이 많다는것이 참 아쉽다.
한국에서 자주 말하는 것처럼 "양은 냄비가 쉽게 끓어 오른다"는 것처럼... 한국이 딱 양은 냄비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맞나? ㅋㅋ

물론 이런 극성적이고 time life가 짧기 때문에 사회가 급변할수 있었고 또한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환경에 한국 사람을이 쉽게 적응해 갈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너무나 다양하고 디자인이 좋아지고 환경이 좋아진것도 있다.
(내가 다녀본 국가들중에서 한국 만큼 범용화와 보편화로 전체적인 문화가 발전된곳은 없는것 같다. 다른곳은 양극화 또는 신기술과 발전은 계속적으로 어디선가 이뤄지지만 그것은 그런 특수한곳에서만 이용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아주 아주 느리게 뒤 쫓아가는것 같다. )

내가 비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왜 삼천포로 빠질까.... ㅋㅋ

아무튼 간에... 그렇게 비가 무섭게 내리다가도 밥먹는동안 다시 비가 소강상태이다가 다시 무섭게오다가를 반복한다. 무섭게 비가 오니 바로 도로에 여기저기 물이 찬다..... 정말 무섭게 내리나보다. 산이 없어서 그런가? 평야에 구름이 지나가다 힘들면 잠시 배출좀 하고 다시 지나가다 힘들면 배출하고... ㅎㅎ 그런가? ㅋㅋ

밥을 먹고 나왔는데 비가 많이 내려 잠시 처마밑에서 기다리다... 직원 분은 통화를 하는동안 난 하늘을 쳐도보고 있는데 갑자기 ㅎㅎ 재미있는 광경이 생기길레 핸드폰 카메라를 작동시켜 찍었다. 그 중 가장 잘나온 사진 하나 올린다.

난 널 지켜보고 있어~ ㅎㅎ 딱 그런 타이틀이 떠오르게 하는 구름이다.

어찌보면 만화속에 나올법한 광경의 사진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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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0:03 2009/08/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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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가지 일을 또 잘끝낸것 같다.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작업하기위해 DVD로 만든것을 꿉기위해 준비하다가, 오늘 저녁은 우드렌드 몰근처 퓨전 중국식 식당에서 먹었다. 무슨 누들인가는 맛있다. 새우를 고추와 함께 볶은것이 있는데... 음... 맛은 있는데 좀 먹다보니 너무 짠듯하다....

많이 먹으면 질릴만한 맛이다. 좀 많이 짜서... ㅋㅋ
다른 음식들도 맛있는것도 있고 처음은 맛있지만 먹다보니 짠것들이 있다....

한국보다 짠음식을 많이 먹는건지.. 아무튼 여기저기서 먹다보면 대부분 좀 짠것들이 많이 있다. 나도 좀 짜게 먹는편인데... 내가 짜다고 할정도면 좀 많이 짠음식일수도 있다....

우드렌드 몰 근처, 저녁먹기위해 기다리며, 주변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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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름 회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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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중앙부에 있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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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상 택시는 성인은 $5달러이다. 어린이는 좀더 싸다. 이 배를 타고 Mall을 한바퀴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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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을 먹었던 식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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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앞 몰 중앙에 있는 호수??? 암튼 물이 있는곳...
2009/07/25 12:53 2009/07/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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