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San Francisco를 tour 시켜준 Ho 씨께 너무 고맙다는말을 시작으로 blog글을 시작해본다.
오늘 오전까지 뭐 테스트할것이 있어서 네트워크로 물려서 실행하면서 체크를 하고 점심때 Ho씨께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Days inn까지 오셔서 날 pick up해서 San Francisco를 구경시켜줬다. 여기 온지도 벌써 3주째 (중간에 주말을 한국에서 한번 쉬긴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사진도 참 많이 찍었다....
잘 나오던 안나오던간에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가는것이 당연지사인데 그것을 상기시켜주고 정확하게 해주는것은 사진밖에 없다...... ^^ 그래서 엄청 찍었다... 모델은 좀 맘에 안들었겠지만 Ho씨께서 잘 참고 많이 찍어주셨다... 고맙게도... ^^*
내 헨드폰 카메라로 찍은것을 우선 몇장 추려서 올려보고자한다.
이것은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이다.
Ho 씨께서 운전하고 난 조수석에서 열심히 찍어댔다... ㅋㅋ
이것은 San Francisco 북쪽에서 금문교에 San Francisco 시내의 길이다. 집들이 예술이다. 우리나라처럼 내모 반듯한 아파트는 없다. 전원 주택같은 집들이다..... ^^
이런 조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 ㅋㅋ
여긴 휴게소에서 찍은 San Francisco 전경이다. 그림같다... 그러나 사진기가 않좋아서... ㅋㅋ
금문교를 구경하고나서 San Francisco 시내를 갔다.
이것은 San Francisco 시내의 한 거리이다.
정말 그림같은 시내이다.
이것은 San Francisco 시청인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건물도 크고 웅장하다.
그리고 San Francisco에 있는 Stanford University를 갔다. 아래의 사진은 Stanford University 들어가는 정문이란다. 정문인지 어디 대궐집 길인지 그냥 작은 도시의 도로인지 구분이 안간다.
Stanford University에 있는 로뎅의 진짜 작품이란다. 동상으로 만들어진....
Stanford University 성당앞에서....
Stanford University안에서 정분부분을 바라보고 찍은 전경....
이렇게 해서 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이것이 그나마 괜찮게 나온 사진들이다.
오늘 하루 할일없이 Days Inn안에서 틀어박혀 일하다가 잠자다가 할번했는데....
( 여기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신발이 없는거와 마찬가지다. 그런 신발이 없었고 또한 길도 모르고... ^^;; )
오늘 하루 식사도 잘하고 오후 한나절을 즐겁게 TV에서만 보던 광경을 한껏 머리속에 recording했다....
Milpitas에서 Sanfrancisco에 가는 다른 freeway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못담은것은 조금 아쉽다... ^^;;
나중에 Ho씨께서 찍은 사진을 주시면 다시 정리해서 한번 또 올려야겠다. ^^*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Comments List
Thank you^^*
머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