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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에 온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 가는것 같다.

SSN 신청은 미국에 오자마자 1주인 안에 신청을 했지만 내가 SSN을 받기까지 거의 두 달 가까이 걸렸다. 미국 사회에서는 SSN이 없으면 할수 있는것이 많이 제약되는것 같다.

SSN를 받고 시험공부를 조금 한후에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서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다.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서류가 Visa type에 따라 다른가보다.

난 E2 비자라고 했더니 여권, Visa, 출입국 카드(입국시 여권에 붙여주는것), 회사 직원 증명서, SSN 이렇게 필요하다고 한다.

Woodland에서 7시쯤 출발해 Conroe( 2 Hilbig Rd, Conroe, TX 77301-1406 (Texas Department-Public Safety) )에 가니 30분이 조금 안걸렸다.
아침 7시 30분까지 갔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그래도 조금 많았다.

7시 30분이 조금 넘으니까... 문을 열어 서류를 받기 시작했다. ( Open : 8:00 am ~ 5:00 pm )

줄을 기다렸다가 체크하시는 분이 오셔서 이야기하니까... 서류들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런데 항상 갖고 다니다 어제 다른곳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직원 증명서를 준것을 깜빡하고 그냥 갔다.

쩝... PDF파일을 주겠다고 하니 그건 안되고 종이로만 달라고 한다.

쩝... 미국에 PC방이 없다는것이 이로서 불편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다시 회사까지왔다. 그런데 I-45가 오전 8시쯤 되니... 교통 체증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몇분이면 되는곳에서 약 20분 근처나 소모했다. 그리고 서류를 다시 프린트해서 갔다...

쩝... 줄이 너무 길었다. 2~3시간 기다려 서류를 보여주니 종이 두장을 준다.
집주소, 전화번호, SSN 등등을 줄줄줄 적고 있으니 서류창구로 가라고해서 다 적은후에 가니
바로 기본 테스트를 한다.  시력검사, 색맹검사.... 그리고 지문을 등록하고 바로 사진촬영을 한다.   등록비용은 $25.00 이다.

영수증에 25달라 받았고 약 3개월 동안 3번의 필기시험 응시가 무료로 가능하고 실시가 3번의 기회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필기시험은 컴퓨터로 보겠다고 했다. 그러니 시험 응시장소로 가라고 한다.

서류받는 한쪽 구석에 컴퓨터 7대정도 있고... 의자가 몇개가 있다.
컴퓨터로 보는 사람은 지정해주는 컴퓨터에 앉아 시험은 보고 종이로 보는 사람은 몇개 있는 의자에 앉아서 시험을 본다.

80%이상 맞아야 합격이라고 하고... 시험 시간은 제약이 없다. 다 볼때까지 보면된다고 한다.

컴퓨터로 보게되면 80% 이상 맞으면 화면이 사라지며 desk로 가라고 안내가 나온다. ㅎㅎ
시험은 그렇게 어렵진 안고 또한 문제도 예상 문제집과 거의 비슷하다. 간혹 몇개는 조금 바꾼것이 있고 예상문제집에 없는것도 있었다.

컴퓨터로 보게되면 문제에 해당하는 모든 사진이 칼라로 나오기 때문에 더 편한것 같다. 종이는 사진이 나올때가 있고 안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그림도 흑백으로 흐려서 별로다.

그리고 합격했으니... 다음에 다시 자동차 LP#와 차주 전화번호 갖고 다시 방문하라고 한다. 당일날은 실기 시험이 안된다고 한다.

몇일후 다시 방문해서 실기 시험은 치뤄야 겠다.

시험은 잘쳐서 합격해야 될텐데...
2010/09/22 04:48 2010/09/2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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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도 벌써 5일이 되었다.
미국에 오면서 멋진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었고 기타 환경들 또 은행 구좌를 쉽게 틀수 있었던것은 Joon Chae씨의 도움이었다. 너무나 빠르게 미국 현지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파트 사진과 그외 몇가지 정보를 올려 봅니다. 혹시 Huston 근처로 이사를 오게되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은행구좌를 튼후 현금을 입금하려고 한번 시도해봤다. 물론 ATM기를 이용하여 그런데 이런...
한국에서는 현금을 ATM기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데 여기서는 출금은 한국과 나름 비슷한편인데 입금을 하려니 왠 봉투가 있다.  봉투에 돈을 넣어서 입금하라는데...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보니 쩝... 여기서는 봉투에 돈을 넣어 ATM기에 넣으면 은행원들이 돈을 새보고 맞으면 입금을해준단다. 쩝....  아마도 여기서는 Checks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보다. 한국의 수표와 비슷한 개념의 Checks 그러나 손으로 금액을 쓰기때문에 자동화가 안된다. 아무튼 이곳에서의 쇼킹한 새로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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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와이프가 해준 첫번째 밥상이다. 우와~
처음 와서 아파트에 입주하고 쇼핑해서 간단히 먹구 살수 있는것을 샀다. 그러나 한국 요리는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이 없다. 많은 도구와 장비 그리고 재료가 필요로 하는 어려운 job임을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몇일 동안의 식사는 미국식 식사로 간단히 끝냈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에 Joon Chae씨를 따라 한국 마켓에 들러 한국 요리를 할수 있는 간단한 도구와 재료들을 샀다. 쩝.... 간단히 먹기위해 필요로 하는 재료들과 도구들은 엄청났다.  한국 요리가 이렇게 복잡하고 필요로 하는것이 많은 줄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시작을 해보니 처음 알게되었다. 아래는 시장을 본후에 처음으로 된장찌게에 밥을 먹은 미국에서의 첫 와이프의 한국식 요리다. 맛있다. ㅎㅎ 요리를 잘해서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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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이다. ㅎㅎ 궁궐같다.. ㅎㅎ 너무 좋은 입지의 아파트이다.
짐을 많이 사면 좀 힘들긴하다... ㅋㅋ 운동할새도 없는데.... 운동을 할수 있어 나름 좋은면이 있다... ㅎㅎ 아무튼 넓찍하고 왠만한 가전제품은 다 있다.
냉장고, 자동 얼음 재빙기, 전지 스토브, 전기 오븐, 전자렌지, 세탁기, 세탁 건조기, 식기 세척기/건조기, 싱크대, 음식물 찌꺼기 갈아버리는 기계, 에어콘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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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01:49 2010/07/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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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국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신청하는것과 같은것으로 다음 몇가지를 따르면 편할것 같다.

필요 서류
  - 미국 입국 비자
  - 여권
  - 미국회사에 근무 하고 있다는 재직증명서
  - SS-5 Form

여기서 "ss-5 form"은 http://www.ssa.gov/online 에서 search 에 "ss-5"를 넣고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수가 있다.

ss-5 form은 "Application for a Social Security Card"의 제목의 문서이다.

이것을 작성하려면 "여권의 영문이름",  편지를 받기위한 거주지 주소, 부모님 여권상의 영문이름, 태어난 장소의 도시 영문이름, 생년월일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Social Security Administrator Office에는 입국 관련 정보가 15일에서 20일 이후에 정보가 넘어가기 때문에 미국에 입국일로 부터 약 20일 이후에 신청하는것이 SSN를 쉽게 받을수가 있다.

신청후에 약 7일정도 지나면 SSN를 받을수가 있다고 한다.


만약에 가족이 갔을 경우에는 다음이 필요하다.
  (본인)
  - 미국 입국 비자
  - 여권
  - 미국회사에 근무 하고 있다는 재직증명서
  - SS-5 Form  
  (배우자)
  - 미국 입국 비자
  - 여권
  - 결혼증명서 영문 원본 (Visa신청시 사용했던 원본) 또는 결혼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후 공증받은 서류 원본
  - SS-5 Form

이렇게 결혼 증명서 영문 원본 서류가 없으면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다.
(한국의 주민등록 등본 영문판은 미국에서는 인정해주지 않는다.)

ss-5 form application 접수는 입국일로부터 15일에서 20일 이후에 가지 않아도 받아는 주지만 process가 진행되지 않고 대기상태라 입국일로부터 약 20일 이후에 가는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신청할수가 있다.

이 SSN이 없으면 미국사회에서 많은것을 하기가 힘든경향이 있다.
2010/07/23 08:04 2010/07/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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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을 3번째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SC08 Show에 참석하는것과 기타 다른일들이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KE를 타고 일본 Narita공항에서 Continental을 타고 Huston in TX에 내렸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 Huston에서 Austin까지 약 너뎃시간동안 계속 시골풍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달려 Austin에 저녁에 도착했다.이 도시와 도시 사이을 달리면서 지평선도 보고... 정말 소떼와 말떼도 보고.... 정말 넓다.... ㅎㅎ

Convention Center in Austin에서
우리 부스에는 영국 Renualt F1 에 들어간 Appro Supercomputer 장비를 기념하기위해 F1 Racing Car을 행사 기간동안 협찬으로  들어와 있었다.

Appro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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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o Supercomputer Demo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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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o booth에서 행사장을 살펴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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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ualt F1 Racing Car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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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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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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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acing Car가 1.5 million dollar(15million??)정도란다.  한화로 약 23억정(230억??)도 되는 자동차이다. ㅎㅎ

HAYATT 호텔에서 바라본 Austin Downtown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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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Hotel Hyatt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은 호텔인것 같다. 숙박비도 꽤 비싸다. 한국은 더 비싸던가???  이렇게 비싼 호텔도 회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반 이상으로 가격을 싸게 해주므로 많은 인원수가 저렴하면서 좋은 호텔을 사용할수가 있는가보다.

SC08 Show가 끝나고나서 Huston으로 돌아왔다. 이곳에서 약 몇일간 다른 일을 해야 하기때문이다. Huston에 있는 회사에 들러 일을 하다가 저녁을 Joon씨께서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집에 가는동안 Woodland을 통과해 가면서 정말 영화같은 한번쯤을 살아보고 싶은 그런 아름 다운 도시를 보게 되었다. Woodland가 정말 숲속에 계획적으로 도로와 산책로 그리고 집들이 만들어져 공기도 깨끗하고 도시 자체가 아름답다. woodland란 이름으로 도시를 예측할수 있듯이 나무가 많은 숲속의 도시라고 생각된다. 한국의 최경주,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도 woodland에 많이 산다고 한다. 그럴만 하리라 생각이 든다. Texas라하면 미국의 서부 영화로 사막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사막속에 오아시스라 해야할까? 정말 멋진 도시이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자동차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지나가는 동안 음악과 도시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Joon씨께서 사시는 곳도 참 멋진곳이다. 정원과 2층짜리 집.... 또한 뒷뜰에는 숲으로 나무가 많았다. 내가 어릴쩍 산근처 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숲이 있는곳이 좋다. ㅎㅎ 그러나 바람이 아주 많이 불면 조금 무서울것 같긴하다. ㅎㅎ  그런 멋진집에 초대해 주시고 또한 미국에서 그렇게 맛있고 멋진 저녁을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몇십년동안 거의 필요한 만큼정도에서 조금 더먹거나 적당량 먹는 습관이 들어 있었지만 이날을 정말 배가까이 먹을정도로 포식했다... ㅎㅎ  정말 숨시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정도 ㅋㅋ )

주말에 일을 하다가 잠시 점심먹으로 나왔다가 Woodland 근처의 한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먹으며 잠시 쉬었다. 이곳역시 woodland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나무가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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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이 아니면 대부분 높은 건물이 없다. 땅은 너무 넓고 땅가격이 싼편이기 때문에 힘들게 위로 올라가기보다 옆으로 퍼지는 형의 건물이 대부분이다. 가격이 비싸고 밀집도가 필요한곳 부분부분만 약간 높은 건물이 존재한다.
2008/11/24 08:39 2008/1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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