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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apple용 디바이스를 나름 몇가지 쓰고 있다.
가족과 멀리 살다보니 가족과 영상통화를 할수 있는 대안으로 apple 디바이스를 선택해서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백업과 복구가 잘되어 있다고 많이 듣고 봐서 많이 믿고 사용을 했다.
그러나 가끔 장비가 문제가 되어서 완전히 밀고 새로 복원할때는 iTune를 이용하면 잘되서
나름 참 좋았다. 그리고 iCloud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항시 백업된다고 해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 어플하나가 말썽을 일으켰다.
완전히 중요하게 사용하는 어플하나가 갑자기 멍텅구리가 되어 버렀다.

하는수없이 백업을 다시한번 iTune에 돌리고 iCloud에 돌리고 했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시도하다 모두 실패해 최종 선택으로 어플을 지우고 다시 설치해서 복구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그러나 이런.... 된장....
어플하나 때문에 장비를 밀고 다시 복구하란다.
아니면 새장비로 교체해서 하란다.....
( iCloud가 충분한 공간을 준다면 혹시 해볼만하다 물론 완전한 모험이지만... 뭐 복구하다 완전히 날려먹으면 그것으로 그만일것 같다. 이것같고 내 자료 살려 달라고 소송걸고 한다면 Apple 그방 망하지 않을까??  만약 모든 소송에서 진다면.... 그러나 아주 적은 공간을 써보고 돈내고 쓰라고 하는 정책인데 이렇게 막무가네 정책이라면 너무한것이 아닌가? )

이제까지 자동백업되게 iCloud를 설정하고 뭔짓하고 이렇게저렇게 하는것이 모두 헛짓이란것이 발혀졌다. apple 소프트웨어 정책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지만 정말 사소하게 중요한것에 대해서는 무대책이다. 그냥 잔소리 말고 따르던지 그냥 군소리없이 데이터 날려가며 사용하던지 맘대로 하란다.

이거 apple 디바이스에 너무 의존적으로 많이 바꿔왔는데 한순간에 정신줄 놓게 생겼다.

iCloud에서 백업을 선택적으로 하게 되어 있으면 복구역시 백업된 전체 복구와 선택적 복구가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iTune에는 이런옵션이 없지만 이런 옵션을 넣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APP Store에서 어플을 다운받고 업그래이드 하는것은 참 좋은데....
어플들이 이상한건지 iOS가 이상한건지 자주 어플들이 미치거나 멍청구리가 된다.
이때 중요한 데이터 백업과 복구에 신경써서 가능하게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아니면 APP Store에서 어플 강제 다시 설치 옵션을 넣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데이터는 그냥두고 어플만 다시 설치해서 데이터 손실없이 미치거나 멍청해진 애들 진정시킬수 있도록....
돈만벌기에 급급해서 중요한것에 신경을 쓰지 안는건가?
아님 이런것을 생각하지 못해 신경쓰지 못한건가?

내가 생각해낸것을 지구상의 수십억 이상의 인구중에 생각해내지 못했으리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아무튼 의심스러웠던것에 대해 안좋게 확인되어 별로다... 쩝...

나름 가장 확한한 백업은 개인이 알아서 해두는것이고 그외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하에 가끔 백업해둔자료가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중요 자료 10일치 날려먹고 확인했다.

역시 안전한건 노가다의 힘이다.
최고의 하이테크속의 최고의 안전은 최고의 노가다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ㅋㅋ
2012/06/02 14:48 2012/06/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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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폰의 메모리가 없어서 그리고 작업하는 데이터 등의 공유로 고민하다가 cloud storage에 눈을 돌렸다.  여러가지를 써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1. Daum Cloud
support device/OS : iOS/Windows/Linux 32bit(Ubuntu)/Android(??)
storage space : 50GB(free)

단점 : Disk sync 방식으로 local computer의 HDD공간을 사용한다.

장점 :
iPhone 에서는 그냥 다른 application처럼 Daum의 디스크 공간만 보여준다.
어찌 되었던간에 슬금슬금 컴퓨터가 켜져있고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으면 서로서로 Sync가되어 연결된 모든 컴퓨터와 Daum의 storage 공간이 같은 파일로 맞춰 진다. 백업으로는 참 좋다.
어떤 컴퓨터가 죽던 문제가 생겨도 Daum또는 다른 컴퓨터에 자료가 존재하므로...
에러 없이 잘된다. 백업되는 공간도 크고.
지우면 휴지통으로 이동된다. Daum 에서 제공하는 공간내의 휴지통

여기저기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나 엔지니어 한테는 더할수 없이 좋다. 백업 개념도 되고.
네트워크가 느리면 언제 Sync가 될른지 모른다는것이 좀 단점이긴하다.
어찌되었던간에 까먹고 있으면 아차하는 순간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Naver Storage
support device/OS :  iOS/Windows/Android (??)
storage space : 30GB(free)
장점 : Naver는 외장형 디스크처럼 제공한다.
윈도우에서 어플을 깔면 하나의 하드 디스크 처럼 잡힌다.
일반 외장하드처럼 사용 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내 컴퓨터의 디스크 공간을 먹지 않아 좋긴하다.

단점 :
그러나 단점은 에러가  자주 난다.  
많은 파일을 카피하면 에러 나거나 큰 파일을 카피하면 에러 날때가 간혹 있다. 물론 속도도 문제다.
문제는 이상한 에러인경우에는 지우지도 못하고 사용도 안되는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생긴다. 참 눈에 가시마냥 신경 쓰이는 파일이 된다.

디스크 공간도 그럭저럭 되고 그냥 저냥 쓸만하다.
그러나 네트워크 속도가 느리면 문제가 많다.


3. self Cloud
http://www.ifmw.mobi/self/cloud/download/windows.htm
support device/OS : iOS/Windows/ ( Android : Not yet )
storage space : your computer disk size
장점 :
디스크 제약이 없고 업체와 관련없이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설정을 하여 그룹별로 사용 가능하다.

단점 :
테스트 결과 아직 초기 버전인지 문제가 많이 있다.
오직 어플에 데이터를 넣어야만 공유가 된다. 어플을 사용하지 않으면 데이터 공유가 안된다.
즉 일반 다른 어플들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할수가 없다.
간혹 새로 설정하고 하다보면 새로 설정한 곳의 이전에 사용하던 데이터가 Sync가 안된다. 항상 서버쪽을 제일먼저 설정해야 편하다.
간혹 Sync를 까먹는 애가 생긴다. 네트워크 속도 문제인지... 다른 작은 파일을 올리다 보면 다시 sync되기도한다.
디렉토리 폴더간에 데이터 이동이나 기타 다른 편리성이 없다.
아이폰/컴퓨터 할것 없이 똑같은 디스크 공간을 잡아 먹는다.

4. Dropbox
support device/OS : iOS/Windows/Linux/Chrome/Android
storage space : 2GB (free)
장점 :
 많은 어플들이 이 어플을 지원한다.
 간단한 자료 백업이나 공유로는 지원되는 어플이 많아 좋다.

단점 :
디스크 공간이 너무 적다.
Ubuntu에서는 공유는 잘 되지도 않으면서 CPU Load만 거의 80~ 100%를 항상 찾이한다.
그래서 테스트하다 신경질나서 지워버렸다. 우분트에서

5. just Cloud
http://www.justcloud.com
support device/OS : just windows.
Storage공간 무제한에 Payment이 없다해 시도해봤다.
뭐가 잘 되는것 같다가도 되는게 없다.
아직 생각 중이다. 써도 되는건지.....
2011/12/13 05:35 2011/12/1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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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server를 이용한 메일 서버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은가보다.
iPhone에서 exchange server를 설정하여 메일을 볼수가 있어 편리하고 좋다.

그럼 설정하는것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1. iPhone에서 설정 아이콘을 누른다.
2. 중간 아래쯤에 보면 "Mail, 연락처, 캘린더" 항목을 누른다.
3. 아래 그림처럼 "계정추가" 를 클릭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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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기서 "Microsoft Exchange"를 선택해준다. 그래야 Exchange email server 를 등록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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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메일" 항목에는 자신의 email address를 써준다.
    "도메인" 항목에는 자신의 email 도메인을 써준다.
         (웹상에서 로그인할때 ID쓰는 부분에 "abc\your_id" 라고 쓸경우 abc가 email server에 설정된 도메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용자 이름" 에는 자신의 email ID를 써준다.
    "암호" 부분에는 자신의 login 패스워드를 써준다.
    "설명" 부분에는 이 email 이 어디꺼인지 알수있도록 적당히 써준다.
   다 썼으면 "다음"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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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참후에 아래처럼 서버로부터 신원을 확인할수 없다고 뜰수가 있다. 이때 계속하겠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계속" 버튼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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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러면 아래처럼 다른것은 그대로 다 써져 있고 "서버" 항목이 더 생긴다. 그럼 웹으로 email 서버에 접속할때 http://abc.company.com 으로 접속한다면 "서버"항목에 abc.company.com 으로 써주면 된다. (서버에는 서버의 주소를 써주는것이다.) 그리고 다음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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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계정이 설정이 끝났기 때문에 다음처럼 어떤것을 동기화 할지 물어본다. 이때 "Mail"항목은 당연히 해야하고 연락처와 캘린더도 함께 동기화 할것이라면 모두 스위치를 on 시켜준다. 그리고 "저장"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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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면 아래처럼 "Exchange" 서버가 설정되어 연결되었다. 앞으로 iPhone에서 "메일"을 누르면 메일을 볼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데이터 업데이트" 항목에서 원하는 시간에 한번씩 긁어오게 설정하면 알아서 긁어올것이다. 만약에 서버가 "PUSH(푸시)" 기능을 지원한다면 "데이터 업데이트" 항목에 아래 보는것처럼 "푸시"를 설정해준다. 그러면 메일이 오면 메일 서버에서 바로 iPhone으로 메일을 보내주므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User image


10. 만약에 회사에서 SSL을 지원하고 iPhone에서 설정했는데 SSL 항목이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면 메일을 못가져올때도 있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Exchange Server를 SSL로 연결해야 되는지 확인해보고 SSL로 연결해야 된다면 "계정정보" 항목에 들어가서 "SSL"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해준다. (기본적으로는 SSL활성화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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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Microsoft Exchange Server를 이용한 email 서버로부터 outlook를 이용하여 사용하던것을 자신의 iPhone에 설정을 하게된다.

** 서버 관리자한테 확인해야될 사항 **
 1.연결방식 (SSL 사용여부)
 2.email 서버 주소 ( 형식: company.com or abc.company.com )
 3.email 주소 (형식: your_ID@company.com)
 4.도메인네임(domain name) 사용여부
 5.email ID (형식 : your_ID@company.com 에서 your_ID 부분이(@ 앞부분) email ID임)
 6.email password


2010/06/22 12:29 2010/06/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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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4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제 새벽에 업그래이드를 해봤다.
기대한것보다는 많이 실망이긴 하지만 나의 활용도에는 많은 도움을 줄 정도로 좋아지긴했다.

[업그래이드]

1. iTunes를 9.2로 업그래이드 한다.
2. iTunes에 iPhone을 연결한다.
3. iPhone을 Full Backup을 한다.
4. iTunes에서 장치를 클릭후 정보 Tap을 눌러서 중간쯤에 보면 "업데이트"와 "복원" 버튼이 있는데 이때 "업데이트"버튼을 클릭하면 ios4로 업그래이드 할것인지 물어본다. 이때 업그래이드 하라고 하면 자동으로 업그래이드후 동기화까지 깔끔하게 끝내준다.

* 먼저번에 백업한것을 복원할때 암호를 넣으라고 하면서 한번 데이터를 몽창 날린적이 있다.
이유는 암호를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계속 복원할때 암호를 넣으라고 한다. 그래서 복원을 시키지 못해 데이터를 모두 날린후에 약간의 데이터를 다시 넣은 상황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봤다. iTunes에서 백업/복원에 관련된 암호를 설정을 해줬다. 그리고 백업한후에 복원을 시도할때 암호를 묻길레 암호를 넣었더니 제대로 복원을 시켜준다.


[ios4]
ios4에대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것이 멀티 테스킹이고 그외 다양한 100여가지의 기능이 새롭게 생겼다고 한다. 그중 Apps깔지 않고 눈에 보이는 몇가지 기능을 간단히 설명해본다.

1. 성능
  ios3.1.3에 비해 약간 느린감이 있는것 같다. 그러나 좀더 많이 사용해보니 다른 SmartPhone처럼 한없이 느려지는 현상은 없다. 거의 ios3.1.3에 비길만큼 빠른 경향이 있다. 멀티테스킹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살펴보니 완벽한 멀티테스킹은 아니고 약간 Apple사에서 멀티테스킹 개념을 넣은 어플처럼 되어 있는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느려지는 현상없이 멀티테스킹을 흉내낸것 같다. ios4에서 멀티테스킹은 Apps가 iso4에서 제공하는 멀티테스킹 방식을 지원해야만 진정한 멀티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멀티는 아닌듯한 멀티처럼 된것 같다.

2. 폴더 기능 & 백그라운드 이미지
아래 보는것처럼 폴더 기능이 생겼다. 아주 편한 기능인것 같다. 한 폴더에는 최대 몇개까지 Apps를 넣을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봐서는 16개까지 들어간다. 그렇다면 한 화면에 최대 256개의 Apps을 볼수가 있게 된다.
폴더를 만드는것은 Application하나를 몇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움직일수 있게 흔들린다. 이때 이 Application을 다른 Application위로 가져가서 손을 놓으면 디렉토리가 만들어진다. 물론 디렉토리 이름도 지정가능하게된다. 이렇게 유사한것들을 하나의 디렉토리에 넣어 한 화면에 좀더 깔끔하게 정리된 더 많은 어플을 관리할수 있게된다. 아래그림은 디렉토리를 만들어 어플을 모아둔것이다.
그리고 배경화면에 그림을 지정할수가 있다.
또하나는 즐겨찾기라해야할지 아래 4개의 어플 항목이 약간 디자인이 바뀌었다.

User image

폴더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폴더의 내용만 펼쳐진다.
User image

3. 홈퍼튼 / 멀티 테스킹
이전에는 홈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iPod가 떴었다. 물론 다른기능으로 설정을 바꿀수도 있었다. 그러나 ios4에서는 홈버튼 두번 클릭하면 iPod와 멀티 테스킹의 Task bar가 뜬다.
iPod는 음악을 컨트롤 할수 있도록 한것이고
User image

"멀티 테스킹의 Task bar"는 지금 어떤 어플들이 떠 있는지 볼수가있게 된다. 그래서 어플을 많이 실행하면 실행할수록 이 멀티테스킹 Task bar에 어플들이 많이 올라올것이다. 그러면 사용하지않는 어플들은 강제 종료하고 싶으면 강제 종료하고 싶은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삭제 버튼이 생긴다. 그 아이콘을 누르면 강제종료 된다. 그리고 아이콘을 살짝 한번 누르면 실행되어 있언 어플이 실행된다. 그러나 완변한 멀티 테스킹이 아니라 지원되지 않는 어플들은 그냥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한것마냥 실행된다. 그래서 네이트 온을 실행후 홈버튼을 누르면 로그아웃되어 버린다. 진정한 멀티는 아니다 그래서 많이 느려지지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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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업그래이드를 해서 아래 보는것처럼 버전이 4.0 (8A293)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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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메일
이메일은 여러개의 메일을 쓸때 "inbox"를 통합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생겼다. 여러개의 메일을 쓸때 이 계정에 갔다 저계정에 갔다 왔다리갔다리 하느라 바빴는데 이 기능이 생겨서 한군데만 들어가면 모든 계정의 "받은편지함"이 보이니까 관리가 편해졌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미있는 기능은 같은 제목으로 메일을 주고 받은경우 "메시지" 어플처럼 그 메일에 대해서는 폴더처럼 묶여준다. 그래서 그 것을 들어가면 그 내용의 메일은 "메시지"어플처럼 펼쳐져 보여준다. 나름 재미있고 편한 기능인것 같다.
2010/06/22 08:31 2010/06/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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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 인터넷 전화기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이전에는 Wowcall 등의 유명한 인터넷 전화기 등을 많이 사용해봤다.
그런데 문제는 음질이 너무 안좋았다. 그러다가 imtel이란것을 알게되어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을 해보니 이제까지의 인터넷 전화기보다 너무나 음질이 좋았다. 그래서 그 뒤로 해외 출장갈때마다 이 imtel을 주로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가끔 음질이 떨어지며.... 컴퓨터가 없으면 전화를 할수가 없다는 단점에 접하게 되어... 다시 인터넷 전화기의 딜레마에 빠졌다.

그러다가 LG의 MyLG070을 테스트해본결과 만족스러웠다. 음질도 imtel보다 뒤떨어지지 않았고 컴퓨터가 없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해외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아주 잘되었다.

그뒤부터는 MyLG070으로 해외 출장때마다 활용을 했다. 그로 인해 전화비를 많이 아꼈다.
이것도 단점은 있다. 이것은 전용 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과.... 무선인터넷이 웹에서 인증절차를 거쳐 사용되는 경우에는 사용 불가이다. 전용 폰이 아니면 안되다 보니 여러대의 전화기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것이 슬슬 짐으로 생각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꿈에 그리던 iPhone으로 교체를 하게되었다. 그래서 인터넷폰을 많이 테스트해봤다.
skype가 무료이므로 이것을 사용해봤다. 만족스럽다. 그러나 iPhone은 멀티테스킹이 되지 않아 다른것을 사용할때는 skype가 죽어 있으므로 소용없어진다. 그러다 imtel이 이제는 SIP전화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러다 skypasstel이 imtel보다 저렴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관련 소프트웨어를 대여섯개씩 테스트를 해봤으나 iphone에서 쓸만한 좋은것이 별로 없다. 그러다 acrobit의 softphone인 SIP를 깔았다. 물론 유료 어플이다.
오! 대만족스럽다. 음질도 깔끔하고 통화중 녹음기능도 되고 나름 깔끔한 UI에 좋았다.

신혼여행을 얼마전에 가게되어 해외에서 테스트를 해볼기회가 되었다. 해외에서도 깔끔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으로 통화를 했다. 충분히... ㅎㅎ

그러다 fring이란것을 알게되어 테스트를 해봤는데 SIP도 지원되고 softphone에 비해 음질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몇가지 테스트해보니 서로 장단점이 있었다.

[] fring
MSN, skype, ICQ, SIP용 전화기등을 지원해준다. 그리고 push기능이 되어 skype를 등록해두면 fring을 죽여놔도 메시지가 날아오고 전화도 들어온다. 물론 SIP서비스도 들어온다.

여러 메신저와 SKYPE, SIP을 한 소프트웨어에서 지원되며 push가 되면서 무료인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더군다나 3GS 인터넷으로도 음질이 깔끔하게 잘된다. Wifi도 물론 음질이 깔끔하다.

단점은 push가 되기 하지만 좀 많이 느려서 통화가 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첫번째 신호가 자동으로 끊어지면 연이어 다시 걸게되면 fring사용자는 전화를 받아 통화가 가능하다.

fring은 push가 느리며 또한 프로그램 뜨는 속도도 느리고 인터넷 연결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한번 전화를 걸게되면 전화 통화는 100% 안된다고 생각해야된다. 전화 거는 사람이 인내심을 갖고 받을때까지 게속 전화를 걸어야만 통화가 된다고 봐주면 될것 같다.

[] Acrobit softphone (SIP)
이것은 SIP전화기를 연결하고 싶은만큼 많은 서비스를 연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push도 지원되며 프로그램이 빠르게 뜨고 빨리 연결된다. 음질또한 깨끗하기 때문에 좋다.

단점은 3GS에서는 통화가 되긴하지만 음질이 많이 떨어져 신경질 난다. 또한 네트워크에 따라 크게 좌우 된다. 그리고 유료 전화기란점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보니 유료 코덱을 사서 깔면 3GS에서도 깔끔하다고 한다.

난 softphone에 imtel과 skypasstel을 연결하여 사용하고 fring에는 여타 메신저와 skype 그리고 imtel을 연결하여사용한다.

이유는 fring에서 메신저와 imtel을 이용하여 전화를 건다. 음질이 3GS에서도 깔끔한만큼 무료이면서 좋다.

그리고 softphone에도 같은 imtel을 깔고 skypasstel을 연결해뒀다. 이유는 imtel은 같은 imtel 쓰는 사용자들로 부터 또는 일반인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위해서이다. 그리고 skypasstel은 절염한 비용으로 전화를 걸기위함이다.

이렇게 두개를 사용할경우 push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다음처럼 하면 괜찮은것 같다.

1. fring에 메신저, 등 설정하고 SIP을 설정해준다.
 SIP 설정법)
   Add-on에서 SIP: Other를 선택한다.
   User ID : SIP전화기 가상 번호를 적어준다.             (로그인 계정 아님)
   Password: SIP전화기 가상번호의 암호를 적어준다. (로그인 암호 아님)
   Proxy : sip전화기의 도메인 주소를 써준다. ( sip.imtel.com 처럼)

2. Acrobit softphone(SIP)을 설정해준다.
  SIP 설정법)
   설정에 들어가서 "SIP 계정"을 클릭후 "+"를 눌러 추가를 시킨다.
   명칭 : 원하는 이름 아무거나
   사용자명 : SIP전화기 가상 번호를 적어준다. (로그인 계정 아님)
   비밀번호 : SIP전화기 가상번호의 암호를 적어준다. (로그인 암호 아님)
   도메인    : sip전화기의 도메인 주소를 적어준다.( sip.imtel.com 처럼)
   포트       : 5060 (default)
   수신통화 : On with Push  (전화를 받고 싶다면 이것을 선택한다.)
         ==> Push Options : Simulate NAT : on
   고급설정 :
         ==> Global IP검색 : on
         ==> Codecs For WiFi / 3G 는 원하는대로 적당히 설정함.
         ==> 그외 옵션은 default로 간다.
   
  환경설정 : iPhone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 : on
                 그외는 다 꺼도 됨.

이렇게 설정후 좀 있다가 전화를 걸면 iPhone으로도 전화를 받을수 있다.

2부터 하고 1을 하게되면 서버에 정보가 1의것이 들어가서 push가 fring으로되서 정상적으로 전화 받기 힘들다. 꼭 1 설정후 2를 설정해주면 전화를 softphone으로 받을수가 있다.

만약에 2 -> 1이라면 2의 설정을 다시 해준다. (push를 풀었다가 다시 push를 잡아주면 된다.)

imtel같은경우에 070전화번호를 사지 않아도 전화를 받을수가 있다.
일반 전화로 "02-6202-4655" 로 전화를 걸은후에 "안녕하세요 아이엠텔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 그사람의 가상번호 ( *800x-xxxx )를 누른후에 "#"을 눌러주면 전화가 걸린다.

일반전화번호는 imtel 가입후 SIP신청시 imtel홈페이지에서 제공해주는 전화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skypasstel은 이런 기능이 없는지.... 물어봤는데 답이 없다.... 쩝....
   
  

2010/05/21 01:06 2010/05/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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