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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Computer/smart phone
나도 apple용 디바이스를 나름 몇가지 쓰고 있다.
가족과 멀리 살다보니 가족과 영상통화를 할수 있는 대안으로 apple 디바이스를 선택해서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백업과 복구가 잘되어 있다고 많이 듣고 봐서 많이 믿고 사용을 했다.
그러나 가끔 장비가 문제가 되어서 완전히 밀고 새로 복원할때는 iTune를 이용하면 잘되서
나름 참 좋았다. 그리고 iCloud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항시 백업된다고 해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 어플하나가 말썽을 일으켰다.
완전히 중요하게 사용하는 어플하나가 갑자기 멍텅구리가 되어 버렀다.

하는수없이 백업을 다시한번 iTune에 돌리고 iCloud에 돌리고 했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시도하다 모두 실패해 최종 선택으로 어플을 지우고 다시 설치해서 복구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그러나 이런.... 된장....
어플하나 때문에 장비를 밀고 다시 복구하란다.
아니면 새장비로 교체해서 하란다.....
( iCloud가 충분한 공간을 준다면 혹시 해볼만하다 물론 완전한 모험이지만... 뭐 복구하다 완전히 날려먹으면 그것으로 그만일것 같다. 이것같고 내 자료 살려 달라고 소송걸고 한다면 Apple 그방 망하지 않을까??  만약 모든 소송에서 진다면.... 그러나 아주 적은 공간을 써보고 돈내고 쓰라고 하는 정책인데 이렇게 막무가네 정책이라면 너무한것이 아닌가? )

이제까지 자동백업되게 iCloud를 설정하고 뭔짓하고 이렇게저렇게 하는것이 모두 헛짓이란것이 발혀졌다. apple 소프트웨어 정책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지만 정말 사소하게 중요한것에 대해서는 무대책이다. 그냥 잔소리 말고 따르던지 그냥 군소리없이 데이터 날려가며 사용하던지 맘대로 하란다.

이거 apple 디바이스에 너무 의존적으로 많이 바꿔왔는데 한순간에 정신줄 놓게 생겼다.

iCloud에서 백업을 선택적으로 하게 되어 있으면 복구역시 백업된 전체 복구와 선택적 복구가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iTune에는 이런옵션이 없지만 이런 옵션을 넣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APP Store에서 어플을 다운받고 업그래이드 하는것은 참 좋은데....
어플들이 이상한건지 iOS가 이상한건지 자주 어플들이 미치거나 멍청구리가 된다.
이때 중요한 데이터 백업과 복구에 신경써서 가능하게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아니면 APP Store에서 어플 강제 다시 설치 옵션을 넣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데이터는 그냥두고 어플만 다시 설치해서 데이터 손실없이 미치거나 멍청해진 애들 진정시킬수 있도록....
돈만벌기에 급급해서 중요한것에 신경을 쓰지 안는건가?
아님 이런것을 생각하지 못해 신경쓰지 못한건가?

내가 생각해낸것을 지구상의 수십억 이상의 인구중에 생각해내지 못했으리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아무튼 의심스러웠던것에 대해 안좋게 확인되어 별로다... 쩝...

나름 가장 확한한 백업은 개인이 알아서 해두는것이고 그외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하에 가끔 백업해둔자료가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중요 자료 10일치 날려먹고 확인했다.

역시 안전한건 노가다의 힘이다.
최고의 하이테크속의 최고의 안전은 최고의 노가다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ㅋㅋ
2012/06/02 14:48 2012/06/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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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My story/ETC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런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것과 iPhone을 쓰면서 있었으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것들에 대해 테스트한것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해본다.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

iPhone은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수가 없다. 물론 일반 폰처럼 battery도 교체가 되지 않는다. 오직 USIM카드만 넣었다 뺐다 할수가 있다.

그래서 고장이 나거나 하면 데이터를 모두 손실 당할수밖에 없다. 또는 수리를 맞기면 리퍼폰이란것으로 자신의 폰이 아닌 다른 폰이 온다고 한다. 그러므로 데이터역시 다 날리는것이다.
데이터뿐만 아니라 본인이 열심히 공들여 구성한것이나 샀던 프로그램도 모두 날리게 된다.

iPhone이 이런 대책이 없으면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iTune을 이용하여 백업이 가능하다.
이 백업은 모든 데이터(음악,동영상,사진 등...) 백업도 되지만 내가 돈들여 산 프로그램 역시 모두 백업이 된다. 그래서 추후 교체 된 iPhone이 오게되면 iTune을 이용하여 다시 모두 복구할수 있어 수고도 덜뿐덜어 돈이 이중으로 들지 않게된다.

구매된 응용프로그램 백업은 iTune에서 컴퓨터를 인증을 해줘야만 백업이 되고 또한 가족끼리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역시 서로 등록하면 하나로 합쳐서 사용도 된다고 한다. 물론 가족이 아닌 본인이 이컴퓨터 저컴퓨터에 백업을 해두어서 서로 하나로 합치고 싶을때 역시 가능한것이다.

컴퓨터 인증은 iTune을 실행하고 iPhone과 연결했다면 iTune의 메뉴중에 "Store"에서 "컴퓨터 인증"을 선택하면 iTune에 컴퓨터 인증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iTune 계정의 암호를 물어본다. 그럼 암호를 넣으면 좀있다가 컴퓨터가 인증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동기화를 하게 되면 이제는 내가 구매한 모든 프로그램이 컴퓨터로 백업이 되고 또한 iPhone의 화면도 간단히 컨트롤된다. 

iTune에서 "장비" 내폰(iTune과 동기화 이름)를 선택하고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면 iPhone 응용프로그램이 뜬다. 또한 화면도 뜬다. 이곳에서 화면을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하거나 응응프로그램을 삭제도 가능하다. 또한 동기화할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할수도 있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을 동기화 또는 백업을 할수가 있다.

음악을 넣을때는 iTune에서 음악 파일을 "장비" => 내폰 => "음악"을 선택후 마우스로 드레그 앤 드롭으로 이곳에 원하는 음악파일을 갖다 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iPhone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원하는 형식으로 편집하고 싶다면 iTune의 "음악"에서 원하는 파일들을 마우스로 긁어서 선태을 한후에 iTune의 메뉴에서 "선택항목으로 새로운 재상목록"을 선택하면 원하는 재생목록을 새로 만들어 음악을 들을때 원하는 리스트들로 분류하여 들을수가 있게된다.

mp3파일을 갖다 놓으면 iPhone이 재생 불가능한 codec이 필요한경우에는 iPhone에 파일을 전송하지 않고 재생가능한 mp3파일만 전송을 해준다.

2010/04/07 11:08 2010/04/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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