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My story
User inserted image

 ㅎㅎ 오늘 읽은 뉴스에 나온 사진이다. 이사진은 photo shop으로 편집을 하지않은 사진이란다. 이 개의 주인이 엄청 당구를 좋아한다고한다. 얼마나 당구를 좋아했으면 생후 6개월 가량 된놈이 신기하게 쳐다본다고 강아지한테 당구를 가르쳤을까? ㅎㅎ

암튼 강아지도 기특하지... 주인이 가르친다고 열심히 배운다는것이... 아니 전생에 당구 못쳐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한시간여만에 당구치는것을 습득했다고 하니... 쩝....

저 큐대는 주인이 강아지가 당구를 칠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큐대라고 한다.

그후로 10년 가까이 주인과 강아지가 당구놀이를 같이 했나보다. 저 강아지 이름은 Blue라는데 나이가 10살이나 된다고하니.... ㅋㅋ  재법 폼이 나오는것이 나보다 더 실력이 좋을꺼 같다. 난 고작 30인데....

들어봤나? 무적 30!! ㅋㅋ

학교에서 삼각측량과 힘의 조율 그리고 임팩트 등에 대해 들은 풍월은 있어서 큐대를 잡으면 이런저런 실험 정신이 강해서 가끔 천하무적의 30이 되곤한다. 대부분 삑사리가 많이 나긴하지만... ㅋㅋ 역시 30이다... 푸하하...
2007/06/18 22:57 2007/06/18 22:57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