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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Photo&Tour/Korea

얼마전 광화문역 근처에 갔었다.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조금 일찍 출발을 하여 내가 그나마 좀 아는 길쪽으로 갔었다.
중간중간 차가 많이 막혔으나 의외로 생각지 못하게 일찍 도착하게 되어 주변을 살펴보기위해 주차후 돌아다녔다. 역시 화려하다.

에너지 절약도 좋긴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에게 잠시나마 화려함을 안겨주는것도 참 멋진 생각이다. 그러나 강남과 강북사이의 에너지 소비차이는 눈에 보이는것으로만은 크게 차이가 났었다.

청계천부분만 좀 화려하게 하여 서민들이 즐길수 있게하고 나머지는 좀 절약하던지 해야하는데 전체가 너무나 화려했다. 에너지 절약을 너무나많이 외친 국가로 보기에는 너무 심해보였다.

아니 평상시같으면 더욱더 화려했을려나? ^^;;

아무튼 청계천 부근 전구벽을 만들어 모자이크 방식으로 전기를 넣을수 있게하여 글씨와 이쁜 그림들을 공간속에 그려넣으니... 지나가던 발길들을 잠시나마 붙들게 만든다.

핸드폰이나 사진기들을 같고 여기저기서 찍고 즐거워들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컷 찍어봤다.
밤중에 핸드폰 카메라라 그런지 영 엉성하다. 그리고 순간포착을 잘하지 못해 원하던 멋진 장면은 지나가버렸다... ^^;;

쩝...  블로그에 문제가 생겼나보다... 쩝... 사진을 올릴수가 없다... ㅠ.ㅠ

서울 파이넨스 센타 (SFC)에서는 2009년 소의 해라고 주민등록증을 가져가면 소띠는 많은 행사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할인이나 무료식사 등...

2009/01/12 21:39 2009/01/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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