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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Photo&Tour/Korea


곤지암 리조트(https://www.konjiamresort.co.kr)는 경기도 광주 근처 곤지암 IC 근처에 있는 새로 생긴 리조트이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서울에서 약 1시간거리이고 가는 중간에 스키를 빌리는것이 아직 많이 생기지는 않았다. 아마도 개발이 덜되서 그런것 같다.  가는 동안 아침을 먹을만한 식당들도 거의 없다.... 

스키를 빌리는데는 오전권은 15,000원이고 종일권은 20,000원이었다. 물론 리조트가 아닌 근처에 있는 스키 빌리는곳에서 말이다. 그러나 리조트에서는 오전/오후권은 27,000원이고 종일권은 33,000원이다. 물론 이 가격은 보드 가격이다. 스키 가격은 이보다 조금 싸다.

리프트는 오전(9:30~12:30)/오후권(12:30~16:30)은 44000원이고 주간권(9:30~16:30)은 66000원이다. 경기도 광주 시민은 10% 할인이고 신한카드결제시 10% 할인 그리고 (정회원)예약하면 10%(??)할인 그래서 경기도 광주 시민이 (회원)예약하고 신한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이다.


이곳에 가게 되면 예약이나 현장 구매는 매표소에서 구매하지 말고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를 하면
빠르게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의 리프트권은 RFID인 플라스틱 카드이며 카드 보증금를 카드당 10,000원씩 받는다. 나중에 카드를 반환하면 카드당 보증금 10,000원은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렇게 RFID로 만들어서 기계 근처를 지나가면 자동으로 체크되서 리프트 문이 열려 탈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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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교육센터의 리눅스 강사였던 김중겸씨와 함께가서 초급 슬로프에서 중겸씨를 한컷 찍어줬다.
내사진은 없다... ㅋㅋ (핸드폰 카메라도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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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급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곤지암 리조트의 중상급 슬로프를 찍은 모습.

그러나 슬로프는 그리 길거나 넓지는 않은것 같다. 그리고 연습을 할수 있는곳이 없다.
즉, 초급 슬로프에서 한쪽 구팅이에서 연습을 하면 계속와서 뭐라 한다. 리프트권을 사서
리프트타고 올라간후에 내려오라고 한다. 처음와서 연습은??? 그것역시 그냥 리프트 타고
올라간후에 굴러 내려오던 내려 오라고 한다. 그러나 교육을 신청하면 어린이 눈설매 타는곳 같이 생긴곳에서 교육을 진행한후에 리프트역시 기다리지 않고 타고 초급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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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오후 1시쯤 넘으니까.. 그래도 나름 빠글빠글하다.


신기술을 많이 도입해서 깨끗하고 빠르게 진행할수 있도록 구성은 했으나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부분부분 병목현상이 심하다. 매표소에서 아침에 매표하거나 표를 바꾸기위해 대기하는시간은 대충 재보니 1명당 약 5분에서 25분 사이 걸린다. 그러니 얼마나 매표소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가.... 쩝...

그러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초급이 타기엔 좋았다.
슬로프도 그렇게 각도가 크지않아 초급이 타기에 좋은것 같다.

아무튼 좋은점과 아쉬운점이 있다.

2008/12/27 18:26 2008/12/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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