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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찾게된 한구절의 글..
너무 멋진글이다.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내가 느낀 인생살이의 방식과도
많이 닮은것 같다... 멋진말이다.... 그러나 가끔은 두려움때문에 길을 떠나지
못하고 주저안거나 준비만 열심히 할때가 있다. ^^;
마음처럼 안되기에 인생이라 생각할수 있지 안는가? ^^

인생의 기로에서 내가 뭘하는지 궁금할때 되뇌이면 좋을만한 글인것같아...
나의 블로그에 이제서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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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 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 어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 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테니까..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중에서 -
2008/01/16 13:46 2008/01/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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