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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My story/USA life

미국에 온지도 벌써 5일이 되었다.
미국에 오면서 멋진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었고 기타 환경들 또 은행 구좌를 쉽게 틀수 있었던것은 Joon Chae씨의 도움이었다. 너무나 빠르게 미국 현지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파트 사진과 그외 몇가지 정보를 올려 봅니다. 혹시 Huston 근처로 이사를 오게되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은행구좌를 튼후 현금을 입금하려고 한번 시도해봤다. 물론 ATM기를 이용하여 그런데 이런...
한국에서는 현금을 ATM기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데 여기서는 출금은 한국과 나름 비슷한편인데 입금을 하려니 왠 봉투가 있다.  봉투에 돈을 넣어서 입금하라는데...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보니 쩝... 여기서는 봉투에 돈을 넣어 ATM기에 넣으면 은행원들이 돈을 새보고 맞으면 입금을해준단다. 쩝....  아마도 여기서는 Checks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보다. 한국의 수표와 비슷한 개념의 Checks 그러나 손으로 금액을 쓰기때문에 자동화가 안된다. 아무튼 이곳에서의 쇼킹한 새로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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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와이프가 해준 첫번째 밥상이다. 우와~
처음 와서 아파트에 입주하고 쇼핑해서 간단히 먹구 살수 있는것을 샀다. 그러나 한국 요리는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이 없다. 많은 도구와 장비 그리고 재료가 필요로 하는 어려운 job임을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몇일 동안의 식사는 미국식 식사로 간단히 끝냈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에 Joon Chae씨를 따라 한국 마켓에 들러 한국 요리를 할수 있는 간단한 도구와 재료들을 샀다. 쩝.... 간단히 먹기위해 필요로 하는 재료들과 도구들은 엄청났다.  한국 요리가 이렇게 복잡하고 필요로 하는것이 많은 줄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시작을 해보니 처음 알게되었다. 아래는 시장을 본후에 처음으로 된장찌게에 밥을 먹은 미국에서의 첫 와이프의 한국식 요리다. 맛있다. ㅎㅎ 요리를 잘해서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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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이다. ㅎㅎ 궁궐같다.. ㅎㅎ 너무 좋은 입지의 아파트이다.
짐을 많이 사면 좀 힘들긴하다... ㅋㅋ 운동할새도 없는데.... 운동을 할수 있어 나름 좋은면이 있다... ㅎㅎ 아무튼 넓찍하고 왠만한 가전제품은 다 있다.
냉장고, 자동 얼음 재빙기, 전지 스토브, 전기 오븐, 전자렌지, 세탁기, 세탁 건조기, 식기 세척기/건조기, 싱크대, 음식물 찌꺼기 갈아버리는 기계, 에어콘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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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01:49 2010/07/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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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Photo&Tour/Korea

약 8년정도 다니던 자연과학대학교 앞 도로이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완전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돈다.  그렇게 긴 길이는 아니지만... 참 멋지다. 예전 학교다닐때는 멋지단 생각을 못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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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동안 다녔던 자연과학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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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 인문대 앞쪽 학생회관 옆쪽의 공터 잔디받였었는데 학생회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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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생회관은 별로 고치지 않아 약간 흉물스럽다고나 할까? 이런 멋진 건물이 바로 옆에 들어서니 비교대상이 되어 버린다. ㅋㅋ


중앙도석관이 예전에 학교 중앙에 있었는데 이것은 다른 기능으로 바뀌고 중앙도서관이 산위로 옮겨졌다. 한번 갈려면 힘들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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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8년여동안 살던 동네이다. 내가 살때는 그냥 논 밭이었었는데 시골집 몇개가 전부였던곳인데 아파트로 꽉 찾다.... 자연대 뒤쪽 언덕을 걸어 올라가면 예술대 뒷쪽 산에서 본 풍경이다. 이 길이 없었던것 같은데... 이쪽으로 넘어가면 공대가 나온다. 잘 만들어 놨다. 이 길이 있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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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15:48 2008/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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