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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으면서 계속 일하느라고 못움직이다가 몇주전에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오전에 일하고 오후 좀 되서 JR를 타고 Tokyo에 갔었다. 그때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몇장 올려본다.  이제는 프로젝트가 급한것은 어느정도 끝난것 같고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잠시 숙소에 들어와서 기억속에서 사라지기전에 사진 몇장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제일먼저 일본에 와서 느낀것은 일본 음식은 참 조금씩이란것을 일본에와서 거짓말이다라고 느겼다. 미국 수준의 양이 일본에서도 나온다.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양이다. 그러나 한국처럼 이것저것 음식이 여러종류가 나와서 양이 좀 되는것이 아니라 메뉴판의 사진이 있으면 딸랑 사진과 같은 똑같은 음식만 나온다. 그외는 아무것도 안준다. 진짜 사진속의 음식만 딸랑 나온다. 헉...

그러다가 호텔의 11F에서 점심인가 먹는데 일본식을 한번 시켜봤다. 정말 말로만 듣던 그런 일본식 음식이 나왔다. 정말 다양하고 정말 조금씩 맛만 볼수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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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Okura Frontier Hotel Tsukuba (TC: Tsukuba Center) in Tsukuba City.
( 1-136401 Azuma, Tsukuba-City, Ibaraki, 305-0031, Japan)
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도 무슨 행사때문에 둔 사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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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로 Tokyo에 놀러갔던 사진이다. 한국의 용산같은곳이란다. Tokyo의 Akihabara??
에 갔었다. 이곳의 어느 만화케랙터만 많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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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habara역 근처에 있는 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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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타고 Akihabara 역에서 내려서 역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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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는 신주꾸같다. 먹을때가 없어서 한인 식당이 있다는 신주꾸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반시간가까이 갔었다. ㅎㅎ 저녁먹고 나서인가 먹기전인가 거리를 걷다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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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21:45 2008/06/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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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옮겼다... ㅋㅋ



얼마전 계속되는 일속에서 잠시 벗어나는


정말 오래간만의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출장가기위해 오전내내 운전하고서 조금 써늘하고 시끄러운곳에서 몇시간동안 일하고나니 머리가 조금 멍하고 띵하는것이


감기기운이 돌았다.... 그리고 다시 초청받은 자리에 참석하기위해 열심히 낫선길을 달렸다...


그리고는 까마득히 먼 후배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저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가볍에 한잔씩 기울이며 시계의 시계바늘도 함께 기울어갔다.....




공기가 좋고 풍광이 좋아서인지.... 밤늦게까지 있다가 서너시간쯤 잔듯한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다...




먼저 밤에는 어두워서 몰랐는데


아침 햇살에 슬며시 물러난 바닷물의 뒤를 따라 수줍게 내비친 처녀 볼처럼 반짝이는 해변이 너무나 이뻤다...


주변 환경도, 공기도, 햇살도 너무나 좋았다....




아침식사를 주변의 한 식당에서 먹었는데....


백합탕(??)이었다... 난 모래씹히는 기분이 별로 좋지않아 조개를 썩 좋아하지는않았는데...


이집에서 먹는 백합탕은 정말 고소하고 쫄깃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어제 저녁에 먹은 회도 직접 바다에서 잡은것으로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어제 먹었던것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천연의 바다에서 그대로 건져 좋은 풍경과 신선한 공기속에서 함께해서 그런지 기운이 많이 나고 힘들지 않았다...




식사후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조금 나가니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막은 뚝에 들러 구경을 했다... 정말 엄청난 대공사다...


그곳을 떠나 부안땜에 들렀다....


경치가 정말 좋다... 공기도 좋고.....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건강할것 같은 기분이 든다... ㅎㅎ




다시 숙소로 들렀는데 시간이 얼마나지났는지 바닷물이 더 많이 빠졌다....


그리고는 한폭의 그림이 펼쳐졌다.....




반짝이는 저 넓은 해변에....


하나의 경운기와...  그물망에서 고기를 건져내고 있는 어민이 한폭의 그림이다.....


어제 먹은 고기가 바로 저렇게 직접 바다에서 건저올린 고기라고 한다....


양식이 아닌 천연 자연산......




언젠가 다시한번 가고푼곳이다......


힘들때 잠시들러 풍경과 자연의 선물을 만끽하고 힘을 얻기에는 좋은곳같다...


물론 숙박도 가능하다 그곳에는 군산대 해양 연구원이 자리잡고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다...

cep
2006-11-01 22:52:10

2008/01/05 22:38 2008/01/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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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록을 내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하나하나 옮겨보자....
언제 다 옮기려나~ ㅋㅋ


ㅋㅋ

해외 출장은 연구소에 들어와서 두번째였다.
스리랑카 여행을 하실분들을 위해 출장중에 일했던 내용은 빼고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조금씩 써보려 합니다. (두서없이 씁니다... ^^;)


* 스리랑카 가기전에 사전 준비...
역시 기상을 하는곳에 몸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사전 조사에는 그지역의 기상에 대해 면밀이
조사하시는분이 계셨다.

스리랑카는 연중 비가 많은 나라였다. 그중 12월부터 2월사이가 그나마 비양이 무척이나 적은
날이었다. 물론 비양이 무척 적은 달일지라도 우리나라 여름철 정도의 비양과 흡사할정도로...
기후는 약간 습하고 온도는 연중 25도에서 33도 근처인듯한걸로 기억이 난다.

음식은 향료를 많이 쓰는 국가라고들 갔다온분들마다 한마디씩 보태주었다. 향이 짓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큰 위협감을 주었다. 또한 음식은 오른손으로 먹는다고 한다.
이래서 준비는 약 10일의 시간이므로 8일정도 1끼씩 먹을수 있는 정도의 간단한 음식과...
숫가락 그리고 젓가락을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또한 문화는 불교 문화라고 들었다.

그리고 미식가이며 여행에 관심이 많은 분이 계셔서 스리랑카에서 들려볼곳을 인터넷과 주변분
들께 확인하여 잘 조사를 해주신분도 계신다. 이분이 안계셨다면 아마도 우리도 갔다온후에
아마도 다른사람들 말하는것과 같은 말로 아마도 덧붙였을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를 위하여 스리랑카에서 KOICA 단원으로 2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분을
알게되어 그분께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들으며 정리를 하며 아주 큰 중요한 정보들을 많이 듣고
큰 힘을 발휘하였다.
( 스리랑카는 영국 식민지 였었기에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관공서는 영국 신사
적 습관때문인지 와이셧츠와 긴 면바지에 구두를 추천하여 주었다. 그것이 예의라고 한다.
그외 음식과 문화 그리고 가볼만한곳들 등등에 대해 참 많은것을 들었다. )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인천공항을 가는 리무진 버스노선 및 직접 버스가 다니는지 찾아가 확인...

* 준비물 준비...
개인적
먹을것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기위해 라면 6개와 햇반 4개... 그리고 숫가락과 젓가락...
공용
응급용 의약품(두통약, 소화제, 배탈설사, 소독약, 밴드...), 전자모기향, 등등....

* 출발 당일...
서울에서 10시 20분 비행기를 타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준비물을 챙겨서 더운나라이므로 최대한
짐을 줄이기 위해 얇게 입고 새벽에 나섰다... 무척이나 추웠다. 롯대백화점 관악점에서
약 20분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왔다. 약 1시간 30분정도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약속장소
에서 일행들을 기다렸다가 함께 출발을 하였다.
갈때는 Cathay Pacific 항공을 이용하였다. 출발후 1시간쯤 흘렀을까? 아침 식사를 주었다.
그리고 출발후 약 3시간쯤 지나 홍콩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출발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비행기를 갈아탈수 있는 시간여유는 약 1시간이었다. 그래서 안내에 따라
열심히 걸어서 움직였다. 아마도 기억상에 비행장 끝에서 끝으로 간듯 싶었다. 움직이는데 걸린
시간은 약 40분정도 인듯 싶다. 아마도 짐을 우리가 찾아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했다면 전혀
불가능한 시간이다. 사람이 움직이는데만 걸린 시간이 약 30~40분정도 였으니... 약간 여유가
있는 정도이다.그리고 같은 항공사인 콜롬보행 비행기를 타고 다시 출발을 하였다.

다시 출발후 약 1시간가량 지난후에 또 식사를 준다. (식사를 하는동안인지 시간이 잠시동안 2시간인가 3시간이가가 사라져뻐렸다. ㅋㅋ ) 그리고 다시 출발후 3시간정도후에 지역명
이 생각나지 않지만 다시 착륙했다. 경유지였기에... 이곳에서 갈아타는것인지... 내렸다 타는
것인지 잘 몰랐는데... 콜롬보 갈사람은 비행기를 떠니지 말고 남아 있으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쩝... 1시간 좀 넘게 비행기 안에 갖혀서... 청소하는 아줌마들만 바라보며 참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이곳부터는 비행기 안이 참 시원할정도로 썰렁하다....

다시 출발을 하여 약 1시간가량 지난후에 식사를 주었다. 그리고 또 약 출발후 3시간 가량 지난
후에 드디어 콜롬보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콜롬보에 도착하니 저녁이었다.

지금 온 경로가 아니면 콜롬보에 새벽에 도착한다고 한다. 쩝...

* 도착해서
공항를 빠져나오기전 은행이 몇개가 있었다. 환전을 이곳에서 할수 있다. 뒤에도 또 쓰겠지만 환전은 이곳의 은행에서 환전하는것이 이득이 많은 듯하다. 시내 쓸수 있는곳에서 그냥 쓰거나 또는 호텔에서 쉽게 환전은 되나... 가격을 많이 쳐주지 않는다.
저녁에 마중나온 KOICA 직원 차를 타고 숙소로 가는동안 깜작 놀란것이 몇가지가 있었다.
첫번째 자동차가 우리나라와 반대로 달린다. 알고보니 영국에 영향을 많이 받아 영국 스타일이다.
늦은 저녁이 아니라 밖에 보이는 풍경은.... 놀랐다...
HOTEL 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참 많았다... 그런데... 과연 저런 건물에 사람이 잘수 있을가?
호텔치고는 넘 낡고... 작고... 허름하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스리랑카에서는 HOTEL은 우리나라의 호텔과는 다르다고 한다.
대부분 HOTEL 이라써있는곳은 대부분 음식점이란다. 실제 호텔도 HOTEL이라 써있다.

다음날부터 KOICA, 한국대사관저, 스리랑카 기상청에 들러 인사를 하며 스케줄을 잡았다.

출장이야기는 가능하면 줄이고 중간중간 쉬는날 여행한것과 그외 느낀점등을 추려본다.

* 기후 + 날씨
날씨는 습도가 생각처럼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약간 습할까?? 정도였다. 그리고 온도는 낮에
날씨가 좋으면 살탄다. 그러니 UV차단제 같은걸 바르고 치양이 큰 모자를 쓰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밤에는 살짝 시원하단 느낌이 든다. 그리고 큰 건물은 벽이 두꺼워서인지 한밤중에는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든다. 또한 대부분 건물에는 에어콘을 상당히 많이 틀기때문에 건물에 자주
들어가 있을경우에는 긴팔 옷을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온도는 아무리 더워도 33도는 넘지 않는다고 한다. 몬순 기후로 12월경에
인도쪽으로 바람이 (??) 올랐다가 봄(??)경에 내려온다는데 기후 이변인지... 스나미 영향인지
연중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덧 하던 기후가 변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들어서는
비가 스콜성에서... 집중호우처럼(장마??) 내리는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고 한다.

* 교통
교통은 사람, 동물들이 많이 다니며 그외 여려 조건으로 속도는 대부분 평균 40을 넘기 힘들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은 참 혼란스러워 처음 타면 무척이나 스릴을 만끽한수 있다. 가끔 스릴을 넘어 겁을 느끼기도 한다. 몇일간 타고 다니다보면 무뎌진다... 정말 인간이 이렇께 빨리 적응하다니 하는것을 느끼게 될껏이다.

택시는 사람이 많은경우에는 벤을 불러 타는것이 좋다. 그러나 에어콘이 달린 벤은 더 비싸다고 한다. 부를때 잘 확인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매연도 심하고 더운데에어콘까지 없으면 장거리 탈때는 꽤나 힘들꺼 같다. 한가지 좋았던 기억은 장거리 여행할때 택시(벤)를 불러타고 다녀도
비용이 그리 많은것 같진 않다. (거리로 계산하는듯) 그리고 여행을 하다가 식사시간이 되면 그냥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된다. 운전사는 여행자의 식사에 포함되어(운전사 식사비는 포함되지 않는듯했다 즉, 서비스처럼 제공되는듯) 운전자끼리 먹고 쉬는곳에서 먹고 쉰다고 한다. 여행자가 다 먹고 출발하자고 할때가지...
참 멋진 시스템 같다. 장거리 여행을 하거나 기타 이유로 꼭 임차를 할필요는 없는듯싶다.
꼭 자신의 일에따라 택시와 임차를 따져보고 생각하는것이 절약될것이다. (임차는 시간단위로 계산된다고 한다. 즉, 오전에 불러 잠시 타고 건물에 들어가 일해도.. 일하는동안에는 계속 비용이 올라간다고 한다.)

* 음식
음식은 향료를 많이 가미하는 음식이 많은 편이고 그렇지 않은 음식도 꽤 된다. 또한 고기류
(햄, 베이컨, 생선 등등)도 상상외로 많이 있다. 또한 야체도 있으며 빵도 있다. 그리고 과일은
풍부한편이다. 향이 강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나로서는 처음에 많이 고민이 되었으나 스리랑카에 막상가서 음식들을 접해보니 배부르게 먹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며 체험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물론 향이 너무 강해 먹지 못하는 음식도 많이 있긴했지만... 그것만이 모든 음식은 아니었고 일부였으므로 고민할필요는 없는듯하다. 그곳에서 호텔 음식을 많이 먹긴했지만 서민음식점에 가서 똑같이 먹어보기도 하고, 음식점도 다양하게 다녀보며 맛있는 체험을 많이 했다. 이곳에서는 아직도 오른손으로 밥을 뭉쳐 커리에 찍어 먹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외국인을 위해서인지 숫가락을 요청하면 손으로 먹는 서민적인 음식점에서조차 숫가락을 제공하고 있다.( 숫가락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될듯싶다.^^; 서민적인 음식점에는 탁자위에 물병과 큰 그릇이 있다... 먹기전 손을 싯기위해...). 서민적인 음식점에서는 음식점 주인의 종교에 따라 고기류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아무 음식점에서 고기류를 달라고 때쓰면 안될듯..-_-;
아! 이곳에서는 조개류는 사람들이 거의 모른다고 한다. 한 지역에서는 먹는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고 한다.(그나마 그 사람은 구경을 해봤거나, 들리는 소문을 들은 사람들일것이다.)
음식값은 생각외로 정말 싼편이다. 물론 스리랑카 물가로는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있지만 우리나라 음식값과 비교할경우에는 싸고 맛있고 양이 많은것이 참 많다.

* 종교적 문화???
이곳에는 크리스트교, 불교, 힌두교, 힌두교성격이 가미된 불교?? 처럼 다양한 성격의 종교가 있다. 전체적으로 불교적 색체라고 보면된다. 그렇기때문에 살생에대해서는 조심해야한다. 모기가 피를 빨고 있다 할지라도 아무곳에서는 때려 잡으면 안된다. -_-;; 이유는 알겠죠? 가능하면 모기 회피용 약을 활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ㅋㅋ
도로에보면 소들이 자유롭게 활보한다. 또한 차들은 알아서 대기하거나 피해서 다닌다. 물론 강아지들도 도로를 다니긴한다. 그러나 강아지들은 조금 차를 무서워 하는지 차가 오면 피하는것 같다. 그리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은 거의 벙어리로 느낄정도로 짖질 않는다. 집에서 키우는 개들은 짖거나 사나운경우가 있다고 한다. 한번은 몇일동안 정말 조용하다가 우리가 가는 자동차를 쫓아오며 엄청 짖어대는 개를 보았다... 저 개는 집에서 키우는 개인가보다. 이 한말에.. ㅋㅋ 우리들은 모두 웃었다... ^^; 이러한 강아지들은 유적지이던 어디던간에 돌돌말고 자는것들을 많이 볼수있다. 어느 누구하나 중요한 곳이라고 뭐라 하는사람 한명없다. 그냥 개들이 자고 싶으면 자는것이고 사람들은 그냥둔다... 또한 새들조차 불상에 실례를 해두어도 어느누구하나 상관하지 않는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그냥 그려려니 하는듯한다.

* 옷 및 생활 문화??
이곳 사람들은 더운곳에서 살아서 인지 정말 사람들이 여유롭게 생활하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사람일에 참견을 거의 안한다고 느낄정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관공서에서는 여자들은 거의 꼭 전통의상을 입는다고 한다. 남자들은 일반 서양식 옷을 자유롭게 있고 있다. 만약에 이런 관공서에 방문하게 될경우에는 (영국의 신사적 영향을 받아서인지) 구두를 신고 면바지에 옷깃(카라)이 있는 옷을 입어주는것이 예의라고 한다. 관공서가 아닌곳에서는 여자이던 남자이던 자유롭거나 유니폼을 입는듯하다. 물론 시내거리 또는 관광할때는 간편한 옷차림에 편안한 신발 그리고 살이 타지 않도록 선크림을 발라주는것이 좋을것이다.
이곳에는 사회주의적 성향이 있기때문인지 무척이나 분업화가 잘되어 있다. 서로 일의 영역은 잘 침범하지 않는다고 한다.

* 물가
수입되는 공산품은 거의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한편이다. 그러나

* 관광지
candy의 불치사
시기리아 락
galle

* 쇼핑

* 팁

* 귀국하면서
스리랑카의 콜롬보 공항이 얼마전에 수리했다고 한다. 내부에 새로 개선된곳은 깔끔하다. 만약에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생각하고 스리랑카 돈을 남겨오면 처치 골란이 될수 있다. 귀국을 생각했다면 공항까지의 택시비를 남기고 남은 돈은 가능하면 다 US 달라고 바꾸거나 공항 입구쪽에 있는 은행에서 US달라고 환전하는것이 좋다. 공항내 면세점(??)에서는 물건값을 스리랑카 돈으로 받지 않는다. 오직 US달라로만 받는다. 이것을 몰라 물건살만큼 남겨왔다가 -_-;; 환전 못하고 그냥왔다... 쩝... ㅋㅋ 어쩔수 없이 그냥 돈을 모으게 되었다.^^;;

스리랑카 비행 노선은 대부분 한밤중이 많다고 한다.



cep
2006-01-04 09:55:53

2008/01/05 22:36 2008/01/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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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에 방콕에 출장갔다가 다른분이 보내준 사진을 몇장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전 사진기가 고장나서 찍질못해서... ^^;;

APJ 심포지엄 화요일인가에 저녁식사를 다함께 했다.
이때 갔던 식당이 SEA Food였다. 그런데 저 가운데 있는것은 생후 3개월?? 이라했나?
암튼 어린 돼지를 구워서 겁질만 먹는다고 한다. 저 가운데 있는 음식이 돼지다.
왠 Sea Food 음식점에 돼지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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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숙소 앞에서 강 반대쪽의 호텔을 배경으로 방콕에 왔다 갔다는것을 남기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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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숙소(방콕에 있는 Hotel Setraton??) 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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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마지막날 Checkout 하고나서 남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잠시 투어중....
강이 발달되어 있어 강위에 다니는 택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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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원 ( 새벽에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난다고 하여 새벽 사원이라고?? 했나?? )
햇빛에 빛이 나는것은 사원전체를 사기(도자기 조각)으로 겉을 모두 하나하나 손으로 붙여서 빛이 반사가 잘되어 빛이 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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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원은 탑만 있고 3층까지 올라갈수 있단다. 그런데 올라가는 각도가 장난이 아니다. 팀장님께서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 독사진이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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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방콕의 주요 강인 엄마의 강이란뜻의 강으로 (이름은 생각 안난다.. 쩝.-_-;;) 사원 근처에 사는 잉어들.... 이 사원 근처에서는 낙시를 할수가 없단다. 그래서 그 사원 근처에서만 엄청나가 서식하나보다.  정말 잉어때를 밟고서 강위를 걸어갈수 있을정도로 엄청난 잉어때... 좀 과장이 심하긴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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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왕궁앞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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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heckout 하고나서 잠시 돌아다니며 찍은것들....
기억이 다시금 난다... ㅎㅎ
2007/09/30 23:25 2007/09/30 23:25
다꺼

재미었겠네~~~ ^^

Kwanggi Park

애플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가이드를 다른분이 섭외해서 핵심적인곳을 콕콕... 그리고 능숙한 한국어로 잼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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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APJ Technical Symposium, Bangkok에 참가하여 방콕에 와있다.

그런데 방에서 인터넷을 하면 하루에 640바트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로비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Free인지 그냥 된다. 그래서 지금은 로비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잠시 글을 남겨보는중... ^^

어제 환전할때보니 1000원에 31.2바트에서 31.53바트정도 했다.
무려 6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여기 시각으로는 12시쯤에 호텔에 도착했다...

좀 피곤하다... 비행기 오래타는것도 많이 힘든가보다... ㅎㅎ


경치는 재개발 지구에 멋진 호텔이 들어선것 마냥 약간 주변의 경관중에는 낮은 허름한 건물들이 존재하나....  이 호텔 옆으로는 저멀리 멋진 건물들이 쭉쭉 올라와 있는것들이 보이며 큰 강이 흐르고 있다....

어제 밤에 봤을때는 정말 불빛과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햇살이 밝아오면서 멋진 강물의 색이 홍수가 일어났던것마냥 황토색이고...
멋진 불빛들였던 광경에는 낡은 낮은 건물들이 보였다.....

밤에는 옥의 티와 같은 것들은 깔끔하게 가려져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다... 그러나 아무리 살짝 가려놓는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이렇게 태양이 떠오르듯 시간이 흘러가면서는 빛이 비춰여져 가려놓고 싶던 옥의 티들이 하나하나 들어나게 된다.....

다시한번 이런 생각이 새록새록 올라온다....

멋지고 화려한곳일수록 어두운곳은 존재하며 빛이 환하게 비추어오면 그 화련한 이면의 어두운면이 눈에 보여진다는것을.............................................................

나의 초심을 일지 않고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고 잘 살아갔으면....
어두울때 화려함속에 가려져 비록 보이지 않을지라도 빛이 비춰어 질때 소박하게 열심히이었다는것이 보이기를 바라며....................................

2007/09/10 13:25 2007/09/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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