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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적었던글을 내 개인 홈페이지의 이야기방에서 블로그로 이사시킴.....
이젠 내 홈페이지에서 가벼운글은 블로그를 이용해볼까해서... 이사중입니다.
그외는 그대로 이용하고... ^^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냥 함 적어봅니다.

프랑스 페라독스라고 해서 프랑스인은 영국/미국인보다 더 기름진 음식을 먹는데 왜?
프랑스인들은 장수국으로 알려졌는가?? 이것은 페라독스가 아닐수 없다.

많은 의료진이 연구한결과 폴리페놀이란것이 핵심이었다.
이것은 적포도주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 다른 포도나 포도류 제품 들보다도 )
이 폴리페놀이란것이 알콜과 함께 작용함으로서 혈액속에 잘 녹아들어가 신체에 가장 잘 흡수되어
높은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이는 적포도 껍질과 씨앗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 적포도주를 담글때 적포도를 응깨어 껍질과
씨앗을 함께... 담그어 발효를 시키기때문에 가장 많은 폴리페놀을 적포도주에 녹여넣을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이 적포도주에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장, 혈관등에 아주 효과 만점이라고 한다.
또한 나뿐 콜리스테놀은 급격히 떨어뜨려 주고 좋은 콜리스테놀은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외국인에게는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이나 우리나라와 외국인과의 식생활이 다르기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같은 효과를 보이는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3주이상 실험을 해봤다고 한다.

실험대상자들은 하루에 한잔씩 하루 3회 식사할때 함께 하는것 외에는 평상시와 같은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같도록 하였다. 실험대상자들중 80% 이상자는 나쁜 콜레스테놀을 상당히 또는 급격히 떨어뜨리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좋은 콜리스테놀을 상승시키는 효과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때문에 미국에서 적포도주에만큼은 식사할때 함께 꼭 마시기를 권고한다는 내용을 포도주병에
적었다는것같다. 그러나 과음은 약효를 내는것이 아니라 병을 만들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남자는 하루에 1잔씩 2~3회 ([아침], 점심, 저녁)이 좋고 여자는 남자의 반정도가
적당할꺼라 한다. 여기서 1잔이란것은 포도주 컵을 꽉채우는것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

식생활이 기름지다면 조금씩 마셔주는것도 좋을꺼 같다. 어찌되었던간에 약간의 알콜은 사람의 활력을
돋궈주나 과다한 알콜섭취및 과음은 몸을 상하게 하며 추한 모습까지 보이게 된다는것을 기억하고
적당한 양을 마셨으면 한다.

이제 음주의 시즌이 다가오는구나.... ^^*
즐거운 한해를 마감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밝은 새해를 마지하시기 바랍니다. ^^*

cep
2003-12-15 22:16:11

2008/01/09 12:48 2008/01/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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