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Photo&Tour/Oversea
여기 미국에 온지도 벌써 두달이 넘어가려고한다.

우리회사 메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패치를 위해 이쪽에 와서 정말 별로 할일이 없어서 일만 했다... 그랬더니 예상 시간보다 빨리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행이다.

오늘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이다.

이상하게 내가 머무르고 있는 동네가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서 다른곳보다 이쪽이 할로윈 데이가 좀 더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동네에서 이쪽 동네로 많이 놀러 온다고 할정도 있다.  오늘 돌아다녀봤는데 TV에서 봤던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문화를 쫓아서 한다..

처음보는것이라 그런지 나름 재미있긴했다.

사진을 몇장올려보려고 하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쩝...
아쉬운대로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핸드폰 카메라가 밤에는 전혀 아니 잘 안나온다.

이번 핸드폰 카메라는 후레쉬도 없다.


User image
미국 귀여운 귀신 영화 뭐였더라?  이젠 이 귀신이 할로윈 데이를 장식한다. ㅎㅎ
User image
고양이... 아마도 만화 뭐였더라? 가제트에 나오는 악당 고양이 모습이다. ㅎㅎ
User image
프랑킨쉬타인이 펌킨을 들로 있다.
User image
User image
여기는 Hunting House라고 되어 있는 곳이다. 개인이 이 3사진을 모두 꾸며둔것인데... 한달 정도 준비한것 같아 보인다. 사운드도 음산하고... 장식도 참 잘 만들었고 차고는 한국의 귀신집처럼 꾸며두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 집을 통과하며 재미있어한다.  이집이 가장 화려하다.
아이들이 거의 1년 가까이 먹을 과자를 이때 다 구하는듯하다. 과자가 이렇게 무겁다는것은 이때 처음 느낀것 같다... ㅎㅎ
User image


카메라를 가져갔으면 아이들 사람들 돌아다니는것도 찍고 다른 많은 시진을 더 찍었을텐데 핸드폰 카메라는 찍어도 까만하게만 나오지 잘 안나온다. 그나마 몇장 잘나온것을 올려본다.
2009/11/01 11:57 2009/11/01 11:57
[로그인][오픈아이디란?]